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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박지수·박지현 없이도 강했다! 女농구 대표팀, 말레이시아 66점차 완파→쾌조의 스타트 [SS나고야in]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11:39 10 0
女농구 대표팀, AG 첫 경기서 말레이시아 제압
66점차 대승
이소희 21점, 최이샘 19점 ‘폭발’
21일 몽골과 2차전6933581_1_35c29084.webp여자농구 대표팀 최이샘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나고야=강윤식 기자]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첫 경기서 말레이시아를 대파했다.

박수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106-40으로 이겼다.

한국은 이번대회에 박지수(청주 KB) 박지현(LA 스파크스) 등 핵심 자원이 없이 나선다. 그래도 말레이시아를 맞아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뽐냈다. 리바운드와 3점슛 등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70점 차 압승을 챙겼다. 기분 좋은 1승을 따낸 한국은 21일 몽골을 맞아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6933581_2_0f025720.webp여자농구 대표팀 이소회가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패스를 하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6933581_3_35c9e772.webp여자농구 대표팀 진안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자유투를 던지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이소희와 최이샘이 각각 21점, 19점을 터트리며 주포 역할을 했다. 이해란(12점) 강유림(11점) 허예은(11점) 등도 팀 승리에 기여했다.

1쿼터 초반 한국은 외곽슛 난조를 보였다. 과감하게 3점 라인 밖에서 여러 차례 슛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림을 외면했다. 쿼터 후반 들어 마침내 첫 3점이 터졌다. 주인공은 최이샘이다. 이 득점으로 9-8 리드를 잡았고 연속 득점과 함께 11-8을 만들었다. 기세를 타 22-10으로 첫 쿼터를 끝냈다.

6933581_4_5941b6df.webp여자농구 대표팀 이해란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6933581_5_fb124a89.webp여자농구 대표팀 허예은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말레이시아와 경기에서 패스할 곳을 찾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2쿼터 시작과 함께 이소희가 존재감을 뽐냈다. 3점 포함 5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여기에 진안도 힘을 보태면서 순식간에 점수 차이가 20점 가까이 벌어졌다. 쿼터 막판 최이샘 3점을 더해 59-22의 스코어로 37점 앞서갔다.

3쿼터에도 한국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골밑과 외곽에서 가리지 않고 말레이시아 수비를 공략했다. 다소 지친 듯 보이는 상대를 맞아 수비 역시 실수 없이 단단하게 버텼다. 3쿼터 끝났을 때 점수는 81-32다.

큰 점수 차이 속 한국은 여유 있게 4쿼터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계속해서 점수 차이를 벌린 끝에 106-40, 무려 66점 차이로 승리했다. [email protected]

6933581_6_cfc9dea2.webp여자농구 대표팀 박수호 감독이 18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리그 C조 1차전 말레이시아전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 나고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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