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AG 남농 4강 대진 완성. 한국-이란, 중국-일본. 대한민국 金 강력후보. 중국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종합)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22:44 0 0
6850298_1_7998616a.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6850298_2_a2cad3cc.webp<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4강에 진출했다. 남자농구 4강 대진표가 결정됐다.

한국은 16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8강전에서 중동의 다크호스 요르단을 114대80으로 완파했다.

이현중이 28득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정현(12득점)을 비롯해 무려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다양한 공격루트로 모든 선수가 득점에 성공했다. 4강에 진출한 한국은 2014년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노린다. 한국은 2022년 항저우 대회에선 8강에서 탈락, 역대 최저인 7위를 기록했다.

4강 상대는 이란으로 결정됐다. 바레인을 8강전에서 79대74로 물리쳤다. 이란은 핵심 득점원 베흐남 야크찰리, 모하마드 아미니가 이번 대회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단, 베테랑 포워드 모하메드 잠시디, 파워포워드 아르슬란 카제미가 공수의 핵심으로 위력적이다. 높이와 수비가 좋지만, 공격력은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객관적 전력은 한국이 우위다. 한국과 이란의 4강전은 18일 열린다.

대한민국 정상도전의 가장 큰 걸림돌인 중국도 4강에 진출했다.

중국은 중동의 다크호스 사우디 아라비아를 고전 끝에 87-78로 물리쳤다.

중국은 한국과 함께 이번 대회 최강으로 꼽힌다. NBA 리거 양한센, 빅맨 저우치, 플로어 리더 자오루이가 없지만, 세대교체의 주역인 선수들이 대거 출전했다.

2m10이 넘는 빅맨 후진추와 유자하오가 있고, NCAA에서 활약 중인 빅윙 왕준제, NBA 진출을 타진했던 취용치 등이 있다. 또 백코트진에는 강력한 스피드를 자랑하는 랴오 산닝, 왼손 슈터 후밍쉬안이 있다.

이날 중국은 랴오 산닝이 무려 30득점을 올리면서 경기를 주도했고, 유자하오가 16득점, 9리바운드, 왕준제가 4득점, 8리바운드, 후진추가 1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취용치는 13득점 9리바운드.

단, 중국은 단 7명의 선수만 기용하면서 로테이션에서 약점을 보였다.

일본은 대만을 꺾고 남자농구 마지막 4강 한 자리를 차지했다. 일본은 대만을 85-78로 눌렀다.

일본은 이번 대회 신예들을 주축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일본이 자랑하는 전설의 베스트 5는 단 한 명도 없다. 카와무라 유키, 하치무라 루이, 와타나베 유타를 비롯, 귀화 선수 1군 조시 호킨스와 베테랑 바바 유다이도 없다.

하지만, 젊은 일본도 강했다. 차세대 가드 오가와 아츠야가 15득점,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쿠로카와 코테츠 역시 23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카네치카 렌이 8득점.

또 다른 귀화선수 알렉스 커크는 12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4강 대진은 한국과 이란, 일본과 중국으로 짜여졌다.

한국과 중국이 우세하지만, 공은 둥글다.

한국은 풀 전력이고 중국은 신예들이 주축이지만, 지난 아시안컵 준우승 멤버가 대거 포진해 있다. 반면 이란은 핵심 가드 코어 2명이 없는 상태이고, 일본은 차세대 에이스들이 주축이다. 한국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지만, 중국은 위협적이다. 예선에서 승리를 거뒀던 일본 역시 홈 코트 어드밴티지를 앞세워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일단 한국은 이란을 4강에서 잡아내야 한다.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