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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타마가와·김성언 맹활약’ 단국대, 강원대 꺾고 개막 9연승···광주여대는 연장 접전 끝에 울산대 제압

관리자 각티비 2026-09-16 17:42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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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단국대가 개막 9연승을 질주했다.

단국대는 16일 강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강원대와의 경기에서 79-37로 승리했다.

타마가와 나츠미(24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와 김성언(20점 11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맹활약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개막 9연승을 달린 단국대는 정규리그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강원대는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이가 없었다. 최서연(9점 6리바운드)과 윤민서(9점 3리바운드)가 최다 득점이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3승 6패가 됐다.

초반부터 단국대의 분위기였다. 그 중심에는 조주희가 있었다. 1쿼터에만 8점을 책임지며 공격의 선봉에 섰다. 여기에 김성언과 타마가와도 연속 득점을 올렸다. 2쿼터에는 타마가와의 3점슛이 연이어 림을 갈랐다. 김성언, 양지원, 양인예도 공격을 성공시켰고, 단국대는 50-17로 전반을 마쳤다.

남은 후반은 사실상 의미가 없었다. 단국대는 일찌감치 로테이션을 돌리며 벤치 멤버들에게 출전기회를 부여했다. 그럼에도 강원대에 밀리지 않았다. 4쿼터 김성언과 타마가와가 득점행진을 이어갔고, 좀 더 스코어를 벌리며 42점 차 대승을 완성했다.

한편, 광주여대는 연장 접전 끝에 울산대를 98-95로 제압했다. 오현비(32점 15리바운드 8어시스트)와 안효준(31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승리에 앞장섰다. 3승 6패가 된 광주여대는 공동 4위로 올라섰다.

울산대는 권준희(31점 21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박정빈(27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막판 집중력 싸움에서 울산대에 밀렸다. 이날 패배로 개막 9연패에 빠졌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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