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KCC,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 확정…통산 7번째
2026~2027시즌 KCC 프로농구 엠블럼.KCC가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한국농구연맹(KBL)은 15일 KCC를 2026∼2027시즌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로 확정하고 공식 대회명을 ‘2026∼2027 KCC 프로농구’로 정했다고 밝혔다.
KCC가 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 것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2005∼2006시즌을 시작으로 2009∼2010시즌, 2014∼2015시즌부터 2016∼2017시즌까지 3시즌 연속 참여했고, 2024∼2025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타이틀스폰서로 나선다.
KBL에는 전년도 챔피언결정전 우승팀의 모기업이 다음 시즌 타이틀스폰서를 맡는 관례가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KCC는 2026∼2027시즌 프로농구의 공식 명칭 사용권을 비롯해 10개 구단 경기장 내 광고 권한과 각종 제작물에 대한 홍보 권리를 갖는다.
새 시즌은 10월 3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부산 KCC와 창원 LG의 개막전으로 시작한다. 이에 앞서 9월 29일 오후 2시에는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참석하는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린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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