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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유노유농] '국제대회 도전' 시흥 TOP..."우리의 경쟁력 보여주겠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12:42 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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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지용 객원기자] 시흥 TOP가 국제대회에 도전한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시흥 TOP 농구교실 U14, U15 대표팀(이하 시흥 TOP)이 국제대회에 나선다. 

시흥 TOP는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충주에서 열리는 '2026 충주 아시아 유스 챌린지 농구대회'에 출전한다. 2개 종별에 출전하는 시흥 TOP는 일본, 괌, 몽골 등과 격돌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팀뿐만 아니라 일본, 괌, 몽골 등 해외 유소년 농구팀들이 참가한다. 시흥 TOP 선수들에게는 평소 경험하기 쉽지 않은 해외 선수들과 직접 코트에서 부딪히며 경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시흥 TOP는 이번 대회 U14, U15 대표팀을 동시 출전시켜 그동안 국내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시험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정관장단장배에서 3위에 오른 U14 대표팀은 강팀들을 상대로 쉽게 물러서지 않는 경쟁력을 보여주며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대회를 앞두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맹훈련 중인 U14 대표팀이다. 

U15 대표팀의 기세도 대단하다. 

지난 정관장단장배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U15 대표팀은 최근 열린 시흥시 추계 협회장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정관장단장배 준우승의 아쉬움을 우승으로 달랜 U15 대표팀은 지금의 좋은 흐름을 국제대회에서도 증명하겠다는 각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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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TOP 김기호 원장은 "국내 팀들과는 다른 신체조건과 경기 스타일을 가진 일본, 괌, 몽골 선수들과 직접 맞붙는 경험 자체가 성장 과정에 있는 선수들에게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승패와 성적도 중요하지만 낯선 상대와 환경 속에서 자신들의 농구를 얼마나 보여줄 수 있는지가 이번 대회의 키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여러 대회를 경험하면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선수들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오면서 자신감도 많이 생겼다. 어린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과 직접 경기를 해보는 경험은 흔하지 않다. 어떤 결과를 얻느냐도 중요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스타일의 농구를 경험하고 그 안에서 스스로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선수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국제대회라고 해서 경험에만 의미를 두고 출전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이어간 김 원장은 "우리 선수들도 그동안 충분히 많은 훈련과 대회를 통해 경쟁력을 쌓아왔다. 상대가 어느 나라의 어떤 팀이든 위축되지 않고 우리가 준비한 농구를 자신 있게 보여줬으면 한다. 지금까지 만들어온 좋은 흐름을 이어가서 국제무대에서도 시흥 TOP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이 이번 대회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진 = 시흥 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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