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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결국 수비가 문제다! 르브론 이탈→'평균 33.5점' 득점왕 돈치치가 이끌 LAL... 과거 NBA 정상급 3&D가 제시한 과…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00:00 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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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돈치치가 이끌 레이커스가 어떤 성과를 낼까. 

전직 NBA 선수 트레버 아리자는 14일(이하 한국시간) LA 레이커스의 시즌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레이커스는 이번 여름 리그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가져간 팀 중 하나다. 주축 선수들이 대거 떠나고 새로운 선수들이 로스터 빈자리를 채웠다.

르브론 제임스, 하치무라 루이, 마커스 스마트, 디안드레 에이튼 등이 팀 로스터에서 이탈했다. 그런 가운데 워커 케슬러, 퀸튼 그라임스, 산드로 마무켈라쉬빌리 등이 합류했다.

이번 개편으로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라는 확고한 슈퍼스타 중심 체제를 꾸렸다. 돈치치는 지난 시즌 평균 33.5점을 기록한 NBA 최고 공격수이며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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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치치의 기량 면에서 부인하는 시선은 딱히 많지 않다. NBA 최정상급 득점력과 더불어 공격에 대한 기여도는 상당하다는 평가를 받는 선수. 다만 수비에서의 약점을 우려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우승을 위해선 이러한 약점을 어떻게 메우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

과거 레이커스에서 뛰었으며 리그 정상급 3&D로 NBA 무대를 누빈 바 있던 아리자도 이러한 부분을 짚었다. 개편을 단행한 레이커스가 아직 공격, 수비 양면에서 리그에서 뚜렷한 장점을 보유한 팀인지 의문을 품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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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레이커스는 다음 시즌 돈치치와 오스틴 리브스가 공격을 이끌 예정이지만 르브론 제임스가 빠진 만큼 공격 면에서 새로운 조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완전히 바뀐 멤버로 시즌에 나서는 만큼 수비에서의 우려와 더불어 공격에서도 얼마나 케미스트리를 맞이할지 아직 확신하기 어렵다.

아리지는 "루카 돈치치는 정말 좋은 선수이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공격 재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리그 10위 안에 들지 못하는 팀이 우승하긴 상당히 어렵다. 돈치치 중심의 팀이 우승하기 위해선 수비가 팀의 DNBA에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수비가 경기 방식에서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야 한다. 돈치치가 이끄는 팀들은 높은 수준의 수비 효율을 보여주기 전까지 수비가 그들의 아킬레스건으로 남을 가능성이 크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레이커스가 우승 전력을 갖춘 팀인지는 이른 시점에 확실히 알 수 없다. 하지만 멤버 구성을 놓고 봤을 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물론 내가 이전에도 팀들의 전력을 잘못 파악한 사례는 있다. 그래도 돈치치 같은 선수가 있다면 언제든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기회는 있지만 중요한 건 그 팀이 공수 모두에서 리그 최고의 팀  중 하나가 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래야 스스로 우승 기회를 만들 수 있다. 결국 그 요인이 돈치치가 이끄는 팀이 우승 경쟁력을 갖췄는지 판단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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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 레이커스를 바라보는 시선은 크게 엇갈린다. 긍정적인 시선도 있지만 새로운 전력 구성에 아쉬움을 드러내는 이들도 있다.

르브론의 시대가 끝난 레이커스는 다음 시즌 새로운 스타를 중심으로 판을 짰다. 과연 레이커스가 색다른 멤버 구성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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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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