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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AG출전' 여자 농구대표팀 명단 확정... 총 11명 발탁

관리자 각티비 2026-09-14 15:01 4 0
부상 박지수 및 WNBA 소속 박지현은 제외돼
농구협회 "2명 공백 있지만 추가발탁은 않기로"
18일 말레이전 이어 21일 몽골, 22일 대만전 예정6701672_1_132a59b6.webp'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사진=대한민국농구협회

[STN뉴스] 배영수 기자┃오는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할 여자농구 대표팀이 국가대표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부상 및 WNBA 일정으로 핵심 선수들이 빠졌지만 추가발탁은 없이 11인이 15일 일본 출국길에 오르기로 했다.

14일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에 따르면, 여자농구 국가대표팀은 앞서 발표된 강화훈련 대상자 13명 중 박지현과 박지수가 최종적으로 합류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총 11명의 선수로 AG에 나서기로 했다.

우선 박지현은 소속팀인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의 일정상 일찍부터 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박지수의 경우에는 본인 스스로 합류 의지를 밝혔으나 부상 회복이 늦어지는 등 상황을 고려해 이번 대표팀에서는 낙마했다.

협회는 두 선수의 공백에 따른 추가 발탁은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11인으로 대표팀을 구성해 박수호 감독의 지휘 하에 15일 일본 출국 후 현지 적응 및 훈련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AG에서 C조에 속한 대표팀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말레이시아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1일 오후 1시 몽골, 22일 오후 4시 대만을 차례로 상대할 예정이다. 조별리그는 각 조 상위 2개 팀과 조 3위 중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오르도록 돼 있다.

박 감독은 "선수들은 지난 여름부터 지금까지 함께 훈련하며 조직력을 만들어왔다"며 "박지수가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교체보다는 기존 11명의 선수들이 맞춰온 부분들에 더 집중하고 보완하자고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대표팀의 최근 일정은 독일서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일정이다. 지난 10일 귀국해 짧게나마 재정비 시간을 갖고 15일 오후 일본으로 출국하는 스케줄이다.

다음은 AG에 출전할 여자 농구 대표팀 명단. (총 11인)

▲허예은(국민은행), 안혜지, 이소희, 최이샘(이상 BNK), 박소희, 진안, 정현(이상 하나은행), 강유림, 이해란(이상 삼성생명), 강이슬(우리은행), 홍유순(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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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배영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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