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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마크 윌리엄스, 왼쪽 어깨 수술…장기 결장 가능성 높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3 09:0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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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학철 기자] 피닉스 선즈가 2026~27시즌 개막을 앞두고 악재를 맞았다. 주전 센터 마크 윌리엄스가 왼쪽 어깨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면서 상당 기간 경기에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

피닉스는 오는 10월 21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원정 경기로 새 시즌을 시작한다. 하지만 윌리엄스는 이 경기는 물론 시즌 초반 상당 기간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비시즌 개인 훈련 도중 왼쪽 어깨 관절와순이 파열됐고, 이를 치료하기 위해 최근 수술을 받았다.

카라니아는 "피닉스 선즈의 센터 마크 윌리엄스가 목요일 왼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으며 상당 기간 결장할 예정"이라며 "윌리엄스는 비시즌 훈련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관절와순 복구 수술은 일반적으로 회복까지 4~6개월 정도가 걸린다. 이에 따라 윌리엄스는 빠르면 내년 1월까지 결장할 수 있으며, 회복 상황에 따라 3월 무렵까지 복귀가 늦어질 가능성도 있다.

피닉스 입장에서는 시즌 상당 부분을 윌리엄스 없이 치러야 할 수 있다. 특히 센터 포지션의 공백이 크게 발생하면서 시즌 운영에 적지 않은 부담이 생겼다.

윌리엄스는 2025~26시즌 샬럿 호네츠에서 피닉스로 트레이드된 뒤 피닉스에서 첫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60경기에 출전해 55경기를 선발로 뛰었으며, 평균 11.7득점, 8.0리바운드, 1.0어시스트, 0.9블록을 기록했다.

야투 성공률은 무려 64.4%를 기록하며 골밑에서 높은 효율을 보여줬다. 피닉스가 비시즌 윌리엄스에게 큰 기대를 걸었던 만큼, 그의 장기 결장은 팀의 전력 구성에 상당한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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