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소노 구단·정희재, 고양 지역 청소년 위해 장학금 1127만원 후원

관리자 각티비 2026-09-12 09:48 2 0
6560950_1_7eed2887.webp고양 소노 제공

[스포츠경향 윤은용 기자] 고양 소노가 팬들과 함께 만든 수익금을 연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내놓으며 나눔을 실천했다.

소노는 12일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너스 청소년 장학금’ 1127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2025~2026시즌을 마친 뒤 열린 팬 감사 행사 ‘땡스, 위너스 데이’의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소노는 시즌 동안 보내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는 취지에서 행사를 열었고, 당시 입장권 판매금을 팬 애칭인 ‘위너스’의 이름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했다.

구단의 나눔 활동에는 주장 정희재도 힘을 보탰다. 정희재는 소노의 기부 계획을 접한 뒤 연고지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하며 별도로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11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진행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정희재는 “구단이 위너스의 이름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망설임 없이 동참했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기완 소노 단장은 “소노는 연고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인 만큼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는 일이 더욱 뜻깊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은용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