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현중 미쳤다! 3점슛 ‘대폭발’→농구대표팀, 인도네시아 54점 차로 완파하고 8강까지 한걸음
한국, 인도네시아 완파 ‘8강 보인다’
이현중 3점 4개 포함 24점
유기상도 3점슛 7개로 21점
전반 주춤했으나 후반 대폭발
남자 농구대표팀이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예선 인도네시아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항저우 노메달 수모 씻기에 나선 남자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승에 달렸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인도네시아전에서 102-48로 승리했다.
첫 경기 사우디전서 승리한 대표팀은 이날 경기 초반 다소 애를 먹기도 했다. 그러나 3쿼터부터 슛감이 살아나면서 인도네시아 수비를 폭격했다.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한 한국은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현중은 3점슛 4개 포함해 2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여기에 어시스트 3개를 곁들이며 맹활약했다. 유기상도 대단했다. 3점슛 12개 중 7개(성공률 58%)를 림에 꽂아 넣는 쾌조의 감각으로 21점을 올렸다.
농구대표팀 마줄스 감독이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예선 인도네시아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1쿼터 초반 한국은 5점을 내리 허용하며 끌려갔다. 위기의 순간 이현중이 나섰다. 3점슛을 적중한 데 이어, 과감한 골밑 돌파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역전에 성공했고 18-10으로 앞선 채 첫 번째 쿼터를 맞았다.
2쿼터 들어 한국은 다소 고전했다. 전체적으로 슛감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수비에서도 애를 먹었다. 그러면서 점수 차이를 벌리면서 힘든 싸움을 이어갔다. 2쿼터 종료 후 스코어는 39-30이다.
3쿼터 시작과 함께 한국은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현중의 3점슛이 잇달아 터지면서 순식간에 46-30으로 달아났다. 여기서 기세를 제대로 탔다. 결국 3쿼터에만 31점을 몰아치며, 70-41로 무려 29점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역시 분위기가 비슷했다. 중반 86-45, 41점 차까지 훌쩍 달아나며 남은 시간 내내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한 끝에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4쿼터 점수는 한국이 32-7로 압도했다. [email protected]
이현중 3점 4개 포함 24점
유기상도 3점슛 7개로 21점
전반 주춤했으나 후반 대폭발
남자 농구대표팀이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예선 인도네시아전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항저우 노메달 수모 씻기에 나선 남자 농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2연승에 달렸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1일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 인도네시아전에서 102-48로 승리했다.
첫 경기 사우디전서 승리한 대표팀은 이날 경기 초반 다소 애를 먹기도 했다. 그러나 3쿼터부터 슛감이 살아나면서 인도네시아 수비를 폭격했다. 조별리그 2연승을 질주한 한국은 8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이현중은 3점슛 4개 포함해 24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여기에 어시스트 3개를 곁들이며 맹활약했다. 유기상도 대단했다. 3점슛 12개 중 7개(성공률 58%)를 림에 꽂아 넣는 쾌조의 감각으로 21점을 올렸다.
농구대표팀 마줄스 감독이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예선 인도네시아전에서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1쿼터 초반 한국은 5점을 내리 허용하며 끌려갔다. 위기의 순간 이현중이 나섰다. 3점슛을 적중한 데 이어, 과감한 골밑 돌파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역전에 성공했고 18-10으로 앞선 채 첫 번째 쿼터를 맞았다.
2쿼터 들어 한국은 다소 고전했다. 전체적으로 슛감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수비에서도 애를 먹었다. 그러면서 점수 차이를 벌리면서 힘든 싸움을 이어갔다. 2쿼터 종료 후 스코어는 39-30이다.
3쿼터 시작과 함께 한국은 점수 차이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현중의 3점슛이 잇달아 터지면서 순식간에 46-30으로 달아났다. 여기서 기세를 제대로 탔다. 결국 3쿼터에만 31점을 몰아치며, 70-41로 무려 29점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역시 분위기가 비슷했다. 중반 86-45, 41점 차까지 훌쩍 달아나며 남은 시간 내내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한 끝에 대승을 완성했다. 이날 4쿼터 점수는 한국이 32-7로 압도했다. [email protected]
- 이전글구리다산 KCC 포워드 김결 “팀에 도움되는 농구선수가 되겠다”26.09.11
- 다음글[아시안게임] '3점포만 7개' 불 뿜은 유기상 "그사이 팀도 단단해졌다"26.09.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