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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일본 경계령! 대표팀 2진 일본, 한국 우승의 최대 다크호스. 에이스 렌+귀화선수 커크. 예상보다 강했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1 12:41 2 0
6498317_1_da4d4b17.webp아시안게임 일본 대표팀 에이스 카네치카 렌. 사진출처=스포츠 나비[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본 경계령이다. 여전히 객관적 전력은 한국이 우위지만, 절대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일본의 아시안게임 전력이 베일을 벗었다. 젊고 강하다. 경험 부족, 승부처 해결사 부족의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활동적이고 정확한 조직력을 갖췄다.

일본은 10일 일본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A조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98-53으로 완파했다. 무려 45점 차 대승이었다.

인도네시아는 아시아에서 중하위권의 전력을 가진 팀이다. 단, 최근 귀화선수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면서 다크호스로 떠오른 팀이다.

KBL에서 뛴 경험이 있는 레스터 프로스퍼가 골밑을 지키고 있고, 앤서니 빈도 외곽에 있다. 그러나 일본 특유의 빠르고, 날카로운 조직력에 인도네시아는 완전히 무너졌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서 사실상 대표팀 2진으로 운영되고 있다.

카와무라 유키, 하치무라 루이, 와타나베 유타 등 빅3가 없다. 귀화선수 1군인 조시 호킨스도 없다. 단, 또 다른 귀화선수 알렉스 커크가 나서고 있다. 게다가 바바 유다이 등 베테랑들도 모조리 빠졌다.

즉, 일본 베스트 5가 모두 없다.

대신 젊은 선수들로 가득 채웠다. 스타팅 멤버는 카네치카 렌(23), 가와시마 유토(21), 오가와 아츠야(24), 알렉스 커크(34), 타카시마 신지(25)로 구성되었다.

벤치에서 나선 츠야 잇코가 28득점으로 강력한 득점력을 보였다.

에이스는 카네치카 렌이었지만, 일본 특유의 트랜지션과 압박, 그리고 기계적 패턴에 의한 코너와 윙의 3점포가 무차별적으로 터졌다. 3점슛 성공률은 무려 45%였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가장 강력한 금메달 후보는 한국이다. 병역혜택이 달려있고, 1군을 총동원했다.

반면 일본, 이란, 필리핀, 중국 등은 핵심 코어들이 대부분 빠졌다. 때문에 다크호스로는 귀화 선수 2명이 가세하는 요르단 정도가 꼽혔다.

하지만, 일본의 젊은 선수들은 만만치 않다. 예상보다 훨씬 더 견고한 전력이다. 경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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