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현중' 23점 대폭발... 한국 남자 농구, 사우디 제압하고 'AG 첫 승'
[아이치·나고야 AG] 대한민국 남자 농구, 사우디아라비아에 82-66 승리역시 이현중이다. 홀로 23점을 터뜨리며 아시안게임 첫 승리 주역으로 우뚝 섰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4시(한국시간) 일본 아이치 국제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A조 1차전서 사우디아라비아에 82-66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대표팀은 사우디를 완벽하게 압도했다. 1쿼터에서 24-17로 앞서가면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에는 41-28이라는 점수 차이를 선보였다.
3쿼터에서도 화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33점을 몰아넣으며 74-44를 만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다만 4쿼터에서는 체력 저하와 함께 자유투·외곽 슛 난조까지 겹치며 추격을 내줬다.
하지만, 대표팀은 16점 차이까지 따라온 사우디의 거센 추격을 잘 제어하며 승리했다.
'23점 폭발' 이현중
이번 대회 구기 종목 중 가장 첫 번째로 경기를 치렀던 이들은 첫 승을 신고하며 '팀 코리아'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아시안게임 첫 출발을 완벽하게 알린 남자 농구 대표팀. 그 중심에는 역시 '에이스' 이현중이 있었다.
대회를 앞둔 지난 7일, 미국 무대를 노크했다. 2026-27시즌을 앞두고 포틀랜드와 '이그지빗 10 Exhibit 10' 계약을 체결한 것.
이그지빗 10은 최저 연봉 수준의 1년 비보장 계약이다. 일본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보장된 거액 연봉이 있었으나 이를 포기하고, 오로지 꿈을 향해 도전을 나선 것.
이런 동기부여 덕분이었을까. 이현중은 사우디와 1차전에서 펄펄 날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날린 우측 외곽포는 아쉽게 들어가지 않았으나 2쿼터부터 기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가로채기에 이어서 2점 득점까지 가볍게 성공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특히 3쿼터 후반부에 2번 연속 3점포까지 기록하면서 대표팀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이후에도 골밑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사우디 수비를 완벽하게 폭격했다. 이현중은 23점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이현중 외에도 이승현(현대모비스·13점), 이우석(상무·18점)이 그 뒤를 받치며 펄펄 날았다.
이번 대회 5대5 농구는 12개 참가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조에 속한 대표팀은 금메달 최대 난적 일본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와 묶였다.
험난한 레이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분 좋은 출발로 다음 단계를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게 된 대표팀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향한 도전에도 힘을 받게 됐다.
한편, 대표팀은 11일 오후 4시 인도네시아와 A조 2차전을 치른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0일 오후 4시(한국시간) 일본 아이치 국제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A조 1차전서 사우디아라비아에 82-66 승리를 거뒀다.
경기 초반부터 대표팀은 사우디를 완벽하게 압도했다. 1쿼터에서 24-17로 앞서가면서 기선을 제압했고, 전반에는 41-28이라는 점수 차이를 선보였다.
3쿼터에서도 화력은 흔들리지 않았다. 33점을 몰아넣으며 74-44를 만들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다만 4쿼터에서는 체력 저하와 함께 자유투·외곽 슛 난조까지 겹치며 추격을 내줬다.
하지만, 대표팀은 16점 차이까지 따라온 사우디의 거센 추격을 잘 제어하며 승리했다.
'23점 폭발' 이현중
이번 대회 구기 종목 중 가장 첫 번째로 경기를 치렀던 이들은 첫 승을 신고하며 '팀 코리아'에 좋은 기운을 불어 넣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아시안게임 첫 출발을 완벽하게 알린 남자 농구 대표팀. 그 중심에는 역시 '에이스' 이현중이 있었다.
대회를 앞둔 지난 7일, 미국 무대를 노크했다. 2026-27시즌을 앞두고 포틀랜드와 '이그지빗 10 Exhibit 10' 계약을 체결한 것.
이그지빗 10은 최저 연봉 수준의 1년 비보장 계약이다. 일본에서 인상적인 활약으로 보장된 거액 연봉이 있었으나 이를 포기하고, 오로지 꿈을 향해 도전을 나선 것.
이런 동기부여 덕분이었을까. 이현중은 사우디와 1차전에서 펄펄 날았다. 경기 시작과 함께 날린 우측 외곽포는 아쉽게 들어가지 않았으나 2쿼터부터 기량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가로채기에 이어서 2점 득점까지 가볍게 성공하며 기세를 끌어올렸다. 특히 3쿼터 후반부에 2번 연속 3점포까지 기록하면서 대표팀 공격에 힘을 실어줬다.
이후에도 골밑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사우디 수비를 완벽하게 폭격했다. 이현중은 23점 3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였다.
이현중 외에도 이승현(현대모비스·13점), 이우석(상무·18점)이 그 뒤를 받치며 펄펄 날았다.
이번 대회 5대5 농구는 12개 참가국이 3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와 3위 중 성적이 좋은 상위 2개국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조에 속한 대표팀은 금메달 최대 난적 일본을 포함해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와 묶였다.
험난한 레이스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분 좋은 출발로 다음 단계를 여유롭게 준비할 수 있게 된 대표팀은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향한 도전에도 힘을 받게 됐다.
한편, 대표팀은 11일 오후 4시 인도네시아와 A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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