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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예상대로…' 뉴올리언스, 타지 깁슨 방출

관리자 각티비 2026-09-11 06:30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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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학철 기자] 예상대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베테랑 빅맨 타지 깁슨을 공식 방출했다. 

구단은 현지시간 9일 보도자료를 통해 깁슨과 결별을 발표했다. 깁슨은 지난 화요일 뉴올리언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가 진행한 4인 트레이드를 통해 뉴올리언스에 합류했다. 17년 동안 NBA에서 활약한 깁슨은 선수 자체에 대한 기대보다는 샐러리 매칭을 위한 자원으로 트레이드에 포함됐다.

멤피스는 이번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깁슨의 연봉 가운데 14만 8,828달러를 부분 보장했다. 뉴올리언스는 해당 금액은 지급해야 하지만, 깁슨의 전체 연봉 381만 5,861달러 가운데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41세의 깁슨은 2025~26시즌 개막 당시 NBA 소속팀이 없었다. 이후 2월 멤피스와 계약을 맺었고,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에서 베테랑 멘토 역할을 맡으며 시즌 후반을 함께했다.

깁슨은 비보장 상태인 2년 차 계약이 포함된 최저연봉 수준의 2년 계약을 체결했고, 멤피스에서는 시즌 막판 10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9.7분을 뛰며 3.4득점, 2.7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깁슨은 웨이버를 거치는 동안 다른 팀의 지명을 받지 않는다면 금요일부터 무제한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다만 이번 트레이드에 따라 멤피스로 복귀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다른 NBA 구단과는 자유롭게 계약할 수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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