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현중·여준석·이정현 출격…한국 남자농구, 사우디 상대로 AG '첫 승' 도전
오후 4시 사우디아라비아와 A조 1차전
이현중·여준석·이정현 앞세워 12년 만의 정상 도전
지난 맞대결 31점 알수와일렘, 사우디 골밑 경계령
출처:연합뉴스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이정현
(MHN 성대영 기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잠시후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A조 1차전을 치른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라트비아)이 이끄는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11일 인도네시아, 13일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대회 공식 개막은 오는 19일이지만, 남자 농구를 비롯해 조별리그가 선행되는 종목들은 개막식에 앞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남자농구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한다. A~C조 각 조 1·2위와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결승전은 20일 열릴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 니콜라이스 마줄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
한국의 목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이다. 직전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7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현중(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소노)을 앞세워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대표팀의 최대 무기는 최근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계약한 이현중이다. 이번이 첫 아시안게임 출전인 이현중은 미국 대학 무대를 거쳐 호주와 일본 리그에서 국제무대 적응력을 쌓았다.
여준석은 높이와 기동력을 동시에 갖춘 포워드다. 203㎝의 신장을 앞세워 골밑과 외곽을 오간다. 시애틀대에서 활약한 여준석은 2025~26시즌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12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2025~26시즌 한국프로농구(KBL) 최우수선수(MVP)다. 지난 시즌 평균 2.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리그 3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 평균 18.6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득점을 올렸다. 3점슛은 경기당 평균 2.4개로 리그 3위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최준용(KCC)이 조별리그에 합류하지 못한다.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그는 오는 15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과의 조별리그 3경기를 최준용 없이 치른다.
한
출처:연합뉴스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여준석
국은 지난달 31일 수원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었다.
당시 이현중은 34분 33초를 소화하며 25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자유투 12개 가운데 10개를 성공했고 턴오버는 단 한차례에 그쳤다. 여준석은 29분 35초 동안 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보탰다.
대표팀이 경계해야 할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장신 센터 모하메드 이다.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무려 31점을 폭발시키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13리바운드와 5어시스트까지 더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남자 농구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활기찬 출발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이현중·여준석·이정현 앞세워 12년 만의 정상 도전
지난 맞대결 31점 알수와일렘, 사우디 골밑 경계령
출처:연합뉴스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이정현(MHN 성대영 기자)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12년 만의 정상 탈환을 향한 여정을 시작한다.
대표팀은 잠시후 오후 4시 일본 나고야의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아시안게임 남자 농구 A조 1차전을 치른다.
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라트비아)이 이끄는 한국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11일 인도네시아, 13일 일본과 차례로 조별리그를 소화한다. 대회 공식 개막은 오는 19일이지만, 남자 농구를 비롯해 조별리그가 선행되는 종목들은 개막식에 앞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남자농구에는 총 12개국이 참가한다. A~C조 각 조 1·2위와 조 3위 가운데 성적이 좋은 2개 팀이 8강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결승전은 20일 열릴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 니콜라이스 마줄스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한국의 목표는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금메달이다. 직전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7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현중(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여준석(시애틀대), 이정현(소노)을 앞세워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대표팀의 최대 무기는 최근 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 계약한 이현중이다. 이번이 첫 아시안게임 출전인 이현중은 미국 대학 무대를 거쳐 호주와 일본 리그에서 국제무대 적응력을 쌓았다.
여준석은 높이와 기동력을 동시에 갖춘 포워드다. 203㎝의 신장을 앞세워 골밑과 외곽을 오간다. 시애틀대에서 활약한 여준석은 2025~26시즌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 농구 정규리그 34경기에 출전해 평균 12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2025~26시즌 한국프로농구(KBL) 최우수선수(MVP)다. 지난 시즌 평균 2.4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리그 3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 평균 18.6점을 기록하며 국내 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득점을 올렸다. 3점슛은 경기당 평균 2.4개로 리그 3위다.
최종 엔트리에 포함된 최준용(KCC)이 조별리그에 합류하지 못한다. 미국 무대 도전을 선언한 그는 오는 15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일본과의 조별리그 3경기를 최준용 없이 치른다.
한
출처:연합뉴스 /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여준석국은 지난달 31일 수원에서 열린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맞붙었다.
당시 이현중은 34분 33초를 소화하며 25점, 9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자유투 12개 가운데 10개를 성공했고 턴오버는 단 한차례에 그쳤다. 여준석은 29분 35초 동안 18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9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보탰다.
대표팀이 경계해야 할 선수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장신 센터 모하메드 이다. 한국과의 맞대결에서 무려 31점을 폭발시키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13리바운드와 5어시스트까지 더했다.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정상 탈환을 노리는 한국 남자 농구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시작으로 활기찬 출발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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