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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유노유농] '함께 하는 농구' 시흥 TOP 배곧 블랙맘바...i리그 무패 행진 이어가

관리자 각티비 2026-09-10 15:55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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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지용 객원기자] 시흥 TOP 배곧 블랙맘바가 i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어시스트가 2022년부터 한국 유소년 농구 발전을 위해 진행 중인 어포유(Assist For Youth) 프로젝트. 본 프로젝트를 함께 하고 있는 시흥 TOP 농구교실(이하 시흥 TOP) 배곧 블랙맘바가 I리그에서 전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시흥 TOP U12부 배곧 블랙맘바는 i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펼치고 있다. 지난 1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뒀던 블랙맘바는 2라운드에서도 무패로 라운드를 끝내며 우승의 꿈을 키웠다. 

배곧 블랙맘바는 i리그 2라운드에서 해양6 팀과 팀원을 차례로 만나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1라운드에서도 전승을 거둔 배곧 블랙맘바는 1, 2라운드 전승을 이어가며 탄탄한 팀워크와 함께 상승세를 증명했다.

이번 2라운드에서 가장 돋보였던 것은 특정 선수에게 의존하지 않는 배곧 블랙맘바만의 농구였다.

두 경기 모두 여러 선수가 고르게 득점에 가담했고, 어시스트와 리바운드는 물론 수비와 스크린 등 기록에 잘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도 선수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했다.

공격에서는 동료를 살리는 패스와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기회를 만들었고, 수비에서는 한 발 더 뛰는 플레이로 상대의 공격을 막아냈다.

경기 중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곧바로 수비로 전환하며 다음 플레이에 집중했고, 경기 후반까지 선수들끼리 끊임없이 소통하며 집중력을 유지했다.

특히 이번 2라운드는 단순히 2승을 추가했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코트에 나선 선수 모두가 서로를 믿고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배곧 블랙맘바가 추구하는 '함께 하는 농구'를 보여줬기 때문이다.

물론 보완해야 할 부분도 있다. 패스와 움직임의 정확도를 높이고 수비 위치 선정과 세밀한 조직력을 더욱 다듬어야 한다. 하지만 적극적인 태도와 동료를 향한 믿음, 끝까지 함께 뛰는 팀워크는 배곧 블랙맘바의 확실한 강점으로 자리 잡고 있다.

팀을 지도 중인 이준혁 코치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까지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 선수들이 대견하다. 무엇보다 특정 선수 한 명이 경기를 이끈 것이 아니라 코트에 들어간 선수 모두가 공격과 수비에서 자기 역할을 해줬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다듬어야 할 부분은 많지만 선수들이 서로 믿고 소통하면서 점점 하나의 팀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면서 다음 라운드에서도 배곧 블랙맘바다운 농구를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주인공이 됐던 배곧 블랙맘바는 다음 라운드에서도 선전을 다짐했다. 

사진 = 시흥 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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