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이현중에겐 청신호? 포틀랜드 간판 포워드 데니 아브디야 2028년 여름 FA로 나갈 가능성 농후
이현중사진출처=샌안토니오 스퍼스 공식 홈페이지[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와 이그지빗 10 계약을 맺은 이현중에게는 일단 희소식이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CBS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포틀랜드의 올스타 포워드 데니 아브디야가 2028년 여름 포틀랜드와 계약 종료 이후 팀을 옮길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포틀랜드 스타 데니 아브디야가 2028년에 FA로 시장에 나갈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포틀랜드는 일종의 침몰하는 배다. 포틀랜드는 아브디야를 잔류시키기 위한 샐러리캡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이스라엘 출신의 아브디야는 최근 2년 간 포틀랜드에서 급성장한 멀티 플레이어다. 특히 공격에서는 득점 뿐만 아니라 어시스트, 리바운드 등 트리플 더블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포틀랜드는 아브디야를 중심으로 업 템포 농구를 했고, 속공 전개에서 아브디야는 중심에 서 있었다. 공격에서 확실한 핵심 코어다.
이 매체는 '아브디야는 팀에 유리한 계약을 맺고 있다. 2023년 4년, 55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한 후 다가오는 2026~2027시즌에 1310만 달러, 2027~2028 시즌에는 1180만 달러를 받는다.
아브디야는 지난 시즌 첫 올스타에 선정됐고, 포틀랜드는 그의 활약으로 지난 시즌 NBA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올해 25세인 그는 지난 시즌 66경기에서 평균 24.2득점, 6.9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브디야가 2028년 여름 FA로 시장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그가 언제든지 트레이드 블록에 오를 수 있다는 의미다.
아브디야의 가치는 여전히 높은 상태. 포틀랜드가 완전한 FA로 풀린 뒤 그를 놓아줄 가능성은 많지 않다. 그 이전에 트레이드를 통해 아브디야를 활용한 전력보강 계획을 세울 가능성이 높다.
이현중은 최근 포틀랜드와 이그지빗 10 계약을 맺었다. 투웨이, 혹은 NBA 정식 로스터에 계약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아브디야는 이현중과 같은 포지션이고, 아브디야의 팀내 위치가 흔들리면 포틀랜드 로스터에는 대대적 변화가 있을 수 있다. 포틀랜드는 많은 3점슛 시도와 트랜지션 게임에 비해 3점슛 효율이 좋지 않은 팀이다. 이현중은 이 약점을 메울 수 있는 카드이고, NBA 진출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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