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농구 달라노 반튼, 중국으로 향한다… 산둥과 계약

관리자 각티비 2026-09-10 06:40 6 0
6414204_1_0c223f1b.webp

[루키 = 이학철 기자] 달라노 반튼이 커리어 첫 해외 무대로 중국을 선택했다. 반튼은 중국프로농구(CBA)의 산둥 하이스피드 키린과 계약을 체결했다.

반튼은 2024~25시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커리어 최다인 67경기에 출전해 평균 16.7분 동안 8.3득점, 3.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NBA에서 단 6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4경기, LA 클리퍼스에서 2경기를 뛰었다. 두 팀과 각각 10일 계약을 맺은 뒤 정규시즌 마지막 주에 보스턴과 시즌 종료까지 계약을 체결했다.

키 203cm의 장신 가드인 반튼은 지난 시즌 대부분을 댈러스 매버릭스 산하 G리그 팀인 텍사스 레전즈에서 보냈다. 레전즈에서는 44경기에 출전해 평균 24.9득점, 6.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반튼의 NBA 통산 성적은 222경기에서 평균 14.4분을 뛰며 6.6득점, 2.2리바운드, 2.0어시스트다. 야투 성공률 40.1%, 3점슛 성공률 30.3%, 자유투 성공률 73.2%를 기록했다.

반튼은 지난달까지 여러 유로리그 팀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피아코스와 베식타스를 비롯해 스페인의 여러 구단이 영입에 관심을 보였지만, 반튼은 최종적으로 중국프로농구 무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산둥은 지난 시즌에도 여러 NBA 출신 선수들을 보유했다. 2014년 NBA 드래프트 전체 8순위로 지명된 마퀴스 크리스와 키온테 존슨 등이 산둥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반튼은 NBA와 G리그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에서 처음으로 해외 무대를 경험하게 된다. 장신 가드라는 장점을 살려 산둥의 핵심 외곽 자원으로 활약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