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유로리그] '우승 멤버' 야눌리스 라렌차키스, 올림피아코스와 6년 동행 마침표

[루키 = 이동환 기자] 그리스 명문 올림피아코스 피레우스가 오랜 시간 팀의 백코트를 지켜온 베테랑 가드 야눌리스 라렌차키스와 결별했다.
10일(한국시간) 바스켓뉴스는 유로리그의 그리스 팀 올림피아코스 구단이 32세의 베테랑 가드 야눌리스 라렌차키스와 결별한다고 보도했다.
라렌차키스는 지난 6년간 올림피아코스의 주요 일원으로 활약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팀이 유로리그 정상에 등극한 것은 물론, 그리스 리그와 그리스 컵 대회에서 각각 세 차례씩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는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는 유로리그 단 7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고, 경기당 출전 시간도 평균 약 3분에 불과했다. 라렌차키스의 유로리그 커리어 하이 시즌은 2022-2023시즌으로, 당시 평균 6.4점 1.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쏠쏠한 롤 플레이어로 활약한 바 있다.
토마스 워컵의 두바이 이적에 이어 오랫동안 팀의 벤치를 지켜온 베테랑 자원 라렌차키스까지 떠나보낸 올림피아코스가 새 시즌을 앞두고 백코트를 어떻게 재편할지 주목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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