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기분 좋은 연승' 동국대 이호근 감독 "중요한 경기였다"

[루키 = 이학철 기자] "두 팀 모두에게 중요한 경기였다."
동국대학교는 9일 동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단국대학교와의 경기에서 81-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7승 9패가 된 동국대는 6위를 지켰다.
이호근 감독은 "상대도 마찬가지고 우리도 중요한 경기였다. 전반기에 우리가 크게 졌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 예상했다. 우리가 약속된 플레이를 잘해줘서 이긴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방학 기간을 거친 후 후반기 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동국대다.
이 감독은 "모든 팀이 마찬가지겠지만 체력 훈련을 많이 했다. 그 부분에서 효과를 본 것 같다. 전반기에 수비가 무너졌는데 수비 정비하는데 시간을 많이 할애했다"고 했다.
이제 다음 경기는 한양대를 상대한다. 한양대가 하위권에 쳐져 있기 때문에 연승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감독은 "하반기에 가면 상반기에 비해 팀들의 전력이 올라온다. 방심하지 않고 잘 준비해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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