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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루키브코] '역전승부터 결승까지' KBC 검단 6학년부가 보여준 '포기 없는 농구'

관리자 각티비 2026-09-09 07:00 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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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박상혁 기자] KBC 검단 6학년부가 치열한 승부 끝에 준우승을 차지했다.

KBC 검단은 이번 대회에서 하루만에 예선부터 결승까지 총 4경기를 치르며 쉽지 않은 일정 속에서도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첫 경기 바스키움과의 경기에서는 초반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하지만 가드 박제이, 김도하, 김하준이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수에서 활력을 불어넣었고 이어 센터 최승현과 신지환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이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다.

2번째 경기에서는 빠른 농구를 구사하는 부천 KCC를 만났다. 상대의 빠른 템포에 체력적으로 쉽지 않은 승부가 이어졌지만 장 군, 정시호, 박지우, 정이든, 김한결이 고르게 활약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신지환과 최승현은 골밑에서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으로 팀에 안정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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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선 4강에서는 다시 부천 KCC와 맞붙었다. 경기 초반 1-10까지 뒤지며 어려운 출발을 보였지만 KBC 검단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박상원이 앤드원 플레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김무빈이 미들슛을 성공시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흐름을 완전히 가져온 KBC 검단은 결국 역전에 성공하며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결승에서는 광명 KCC를 상대했다. 앞선 경기에서 많은 체력을 소모한 탓에 경기 초반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2, 3쿼터 들어 다시 분위기를 끌어올리며 추격에 나섰다.

후반에는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딪히며 아쉽게 경기를 내줬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값진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우승에는 한 걸음 부족했지만 경기마다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는 과정은 충분히 의미가 있었다. 특히 선수들이 각자의 역할을 해내며 팀으로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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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IE BCO'(루키브코)는 'ROOKIE Basketball Club Operation association'의 약자로 루키가 만든 농구교실 운영 협의체를 뜻한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rookiebco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가입 신청과 기타 문의는 이메일 [email protected]을 통해 가능하다.

사진 = KBC 검단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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