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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안영준 손가락 부상→문정현 대체 발탁…AG서 ‘문정현-문유현’ 형제 파워 뜬다 [SS시선집중]

관리자 각티비 2026-09-08 18:39 12 0
男농구, 안영준 손가락 부상 ‘악재’
대체 선수로 문정현 발탁
아시아 예선 이후 다시 태극마크
친동생 문유현과 ‘형제 국가대표’6312310_1_9317af40.webp남자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문정현을 발탁했다. 안영준이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대체 선수로 뽑았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아시안게임에 나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악재가 닥쳤다. 안영준(31·서울 SK)이 부상으로 빠졌다. 문정현(25·수원 KT)이 대신 이름을 올렸다. 동생 문유현(22·정관장)과 함께 뛰게 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설 남자농구 대표팀 최종 12인 엔트리 변경을 알렸다. 안영준이 빠졌다.

6312310_2_10ae3a28.webp남자농구 대표팀 안영준이 4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필리핀과 경기에서 드리블 하고 있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부상 때문이다. 안영준은 지난 4일 수원에서 열린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필리핀과 1차전 경기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그야말로 불의의 부상이다. 끝내 아시안게임 출전도 불발됐다.

2024~2025시즌 정규리그 MVP 출신이다. 2025~2026시즌에도 14.9점 5.6리바운드 2.5어시스트 1.3스틸이라는 좋은 기록 남겼다. 공수를 겸비한 포워드다. 강력한 수비에 외곽까지 갖췄다.

6312310_3_7ef3c4f0.webp남자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문정현을 발탁했다. 안영준이 손가락 부상을 당하면서 대체 선수로 뽑았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은 6일 필리핀과 2차전 경기 후 "정말 아쉬운 손실이다. 부상에서 돌아와 이제 자기 리듬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다쳤다. 압박이 강하고, 스위치 수비도 되는 선수다. 중요한 선수다. 아쉽다"고 말했다.

어쨌든 일은 벌어졌다. 다른 선수를 찾아야 했다. 협회는 문정현을 택했다. 2023~2024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출신이다. 2025~2026시즌 평균 7.9점 5.5리바운드 1.6어시스트 올렸다.

2027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Window3 당시 대표팀에 발탁된 바 있다. 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안영준 부재는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제 문정현이 잘해주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6312310_4_b404dc19.webp대표팀 문유현인 6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열린 2026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필리핀과 경기에서 드리블 하고 있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이미 친동생 문유현이 대표팀에 발탁된 상태다. 형 문정현까지 합류했다. 형제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빈다. 문유현의 어시스트를 받아 문정현이 득점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대표팀은 7일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일본 나고야로 출전했다. 8일 첫 훈련 진행했다. 문정현도 현재 일본에 있다. KT 해외 전지훈련 중이다. 9일 오전 대표팀에 합류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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