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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유로리그] NBA 베테랑 발렌슈나스, 큰부상 아니다 "예방 차원 벤치 대기"

관리자 각티비 2026-09-08 18:11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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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동환 기자] 올여름 유럽으로 돌아와 리투아니아 명문 잘기리스 카우나스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센터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프리시즌 경기 중 부상을 당했다. 그러나 다행히 부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현지시간) 잘기리스 카우나스의 토마스 마시울리스 감독은 바쿠 사바와의 프리시즌 경기를 마친 뒤 이날 부상을 입은 베테랑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몸 상태를 전했다.

발렌슈나스는 1쿼터 도중 팀 동료 마리우스 그리고니스와 충돌한 뒤 오른쪽 다리 하단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장을 빠져나왔다. 전반 남은 시간 동안 얼음찜질을 하며 벤치를 지킨 그는 후반전에는 라커룸에 머물렀고, 이날 단 3분 출전에 무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마시울리스 감독은 "발렌슈나스 본인은 더 뛸 수 있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싶지 않았다"라며 "단순 다리 타박상일 뿐이며 심각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추가 검진을 통해 더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예정이지만 현재로서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NBA에서 오랜 기간 주전 센터로 활약한 뒤 유럽으로 복귀한 발렌슈나스는 앞선 리가 젤리, 유벤투스 우테나와의 프리시즌 두 경기에서 평균 17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골밑을 압도적인 기량으로 지배한 바 있다.

발렌슈나스의 부상이 가벼운 타박상으로 확인되면서 가슴을 쓸어내린 잘기리스는 영국 런던으로 이동, 파리 바스켓볼 등을 상대로 남은 프리시즌 일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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