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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PO 진출 가능성 높인 강원대, 맏언니 최서연도 좋은 마무리를 다짐했다… "재밌게 농구하고 싶어요"

관리자 각티비 2026-09-08 15:52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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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20득점을 올린 최서연의 활약 속 강원대가 울산대를 꺾고 시즌 3승째를 올렸다. 

강원대학교가 8일 울산대 체육관에서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울산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7-4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강원대는 3승 5패째를 올리며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날 강원대 승리에는 맏언니 최서연의 역할이 컸다. 선발로 나선 최서연은 32분 30초를 출장해 3점슛 4개 포함 20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으로 활약했다. 

경기 후 중계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최서연은 "전반기를 마친 후 후반기 첫 경기였다. 경기 전부터 잡을 수 있는 경기는 무조건 잡자는 생각으로 들어왔고 감독님과 팀원들과 열심히 준비한 것이 승리로 이어져서 너무 기쁘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강원대의 외곽 라인을 책임졌던 최서연이다. 특히 점수 차를 확 벌리는 3점슛을 연속해서 기록한 바 있다. 특별한 비결이 있을까. 

그녀는 "연습 때부터 감독님과 팀원들이 자신감을 심어줬다. 슈팅 거리에 상관 없이 쏘라고도 했고 안 들어가도 잡아주겠다는 이야기를 해준 덕분이다"라며 공을 돌렸다. 

4학년인 최서연은 이제 강원대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장할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그렇기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동료들과 함께 더욱 많은 시간을 코트에서 함께 하고 싶을 터. 

최서연은 "플레이오프 진출 자신 있다. 후배들과도 자연스럽게 의견을 내고 서로 수용하는 분위기로 시즌을 치르고 있는데 그게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고 있다. 후배들과 다치지 않고 재밌게 농구하고 싶다.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고 남은 시간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사진 = 중계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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