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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개인전 ‘3연패’+2회 연속 ‘2관왕’에 도전하는 근대 5종 전웅태 “결선에서 정말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SS안조in]

관리자 각티비 2026-09-19 08:01 15 0
6987459_1_00189790.webp사진 | 안조=연합뉴스
[스포츠서울 | 안조=박준범기자] “정말 멋진 모습 보여드릴게요..”

근대 5종 ‘간판’ 전웅태(강원체육회)는 일본 나고야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근대 5종에서 B조에서 3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전웅태는 펜싱(250점) 1위에 올랐지만 장애물(342점)에서 실수가 나오며 12위에 머물렀다. 수영(319점)에서 5위를 기록했다. 전체 5위로 레이저 런(사격+육상)을 시작했다. 선두권과 격차를 조금씩 좁힌 전웅태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총점 1529점이다. 결선은 오는 20일 오후에 열린다.

전웅태는 경기 후 “당연히 메달 경쟁하러 왔고, 준결선에서 결선에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다. 결승전에서 보여줘야 할 것을 한 번 시험해봤는데 잘 적응했고 조금 더 확신이 든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6987459_2_69e6149b.webp나란히 뛰는 김영하(왼쪽)와 전웅태. 사진 | 안조=연합뉴스
전웅태는 장애물 종목에서 한 차례 떨어져 점수를 다소 잃었다. 그럼에도 전웅태는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테스트 차원이었다고 한다. 그는 “패턴 2개 중에 계속 고민했다. 어차피 펜싱이 잘 돼서 시험해봤는데 실패했다. 머리 속에는 확신이 섰다. 조금 늦더라도 (준결승과) 다른 패턴으로 안전하게 올라가려고 한다. 그다음에 나머지 종목에서 힘을 내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결선은 20일이다. 전웅태는 “하루 쉬고 그다음 날 결승이다. 준비와 정리를 잘해서 정말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하겠다”고 미소 지었다.

전웅태와 함께 뛴 근대 5종 ‘막내’ 2006년생 김영하(전남도청)도 조 6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영하는 “보여주러 온 대회다. 결선에서 보여줄 것을 준결승에서 미리 해봤는데 방향이 잘 잡히는 것 같다. 잘 안됐을 때 웅태 형이 옆에서 잘 이끌어줘서 마무리했다”라며 “확실한 변수는 장애물인 것 같다. 한 번 떨어지면 뒤집을 수가 없다. 몸 관리 잘해서 멋진 결과를 가져오겠다”고 다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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