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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4연패 시동' 한국 남자축구, 조별리그 한 경기 만에 8강행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22:11 9 0
6959402_1_8c4e2dcc.webp15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D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카타르의 경기. 한국 엄지성이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하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조별리그 한 경기만 치르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18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카타르를 2-0으로 제압했다.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등 3개 팀으로 구성된 D조에서는 이날 패배로 카타르가 2전 전패를 기록하며 최하위 탈락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 남자 축구에는 15개 팀이 출전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이에 따라 나란히 카타르를 꺾고 1승씩을 챙긴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오는 22일 맞대결 결과와 관계없이 8강에 진출하게 됐다.

한국은 지난 15일 카타르와의 첫 경기에서 4-1 승리를 거뒀다. 현재 골 득실에서 +3을 기록해 사우디아라비아(+2)에 앞선 조 1위다.

대표팀은 17일 휴식을 취한 뒤 18일 오전 도요타시 스포츠파크 육상구장에서 전술 훈련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숙소 웨이트 트레이닝 시설에서 실내 훈련을 이어가며 다음 경기를 준비했다.

이민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이날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의 경기가 열린 현장을 직접 찾아 조별리그 최종전 상대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을 점검했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서 잇달아 정상에 오른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오는 2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D조 최종전을 치러 조 1위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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