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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아시안게임] 몰디브·부탄·동티모르…첫 메달 사냥 나서는 3개국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8:00 0 0
네팔·라오스·팔레스타인·예멘 등 4개국은 첫 금메달 도전

6869968_1_e3fff95b.webp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몰디브 선수단
[AP=연합뉴스]

(나고야=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 금메달 40∼45개로 종합 3위 수성을 목표로 세웠다.

스포츠 강국인 한국은 아시안게임마다 200개 안팎의 총 메달을 꾸준히 획득해왔고, 아시안게임 12회 연속 종합 1위를 목표로 하는 중국은 2022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201개로 처음 200개를 넘겼다.

하지만 아직 시상대에 한 번도 못 올라가 본 나라도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 출전국 가운데 몰디브와 부탄, 동티모르는 '노메달 삼총사'다.

6869968_2_bd638ed7.webp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부탄 선수단
[AP=연합뉴스]

몰디브는 1982 뉴델리 대회부터 2022 항저우 대회까지 11회 연속 개근했으나 메달은 하나도 얻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 사격, 탁구, 육상, 서핑 등 42명이 출전하는 몰디브는 해양 국가답게 서핑에 사상 첫 메달을 기대하는 분위기다.

1990 베이징 대회부터 꾸준히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면서도 메달이 없는 부탄은 양궁과 복싱, 육상, 태권도에 총 13명이 출전한다.

이중 양궁은 최근 부탄이 공들여 육성하는 종목이며, 복싱에서는 여자 54㎏급에 출전하는 킹가 왕모에게 기대를 건다.

6869968_3_29b1b418.webp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입장하는 동티모르 선수단
[AP=연합뉴스]

2002년 독립한 동티모르는 그해 열린 부산 아시안게임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와 역도 등 7개 종목에 13명이 출전하고, 태권도와 역도가 기대 종목이다.

첫 번째 금메달을 기대하는 나라는 네팔과 라오스, 팔레스타인, 예멘까지 총 4개국이다.

네팔은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3개, 라오스는 은메달 4개와 동메달 14개, 팔레스타인은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 예멘은 동메달만 2개 획득했다.

네팔과 예멘은 태권도, 라오스는 우슈, 팔레스타인은 복싱과 유도에서 투지를 발휘하길 고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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