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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왼쪽 쇄골, 목과 척추뼈 골절...뇌진탕까지" 살아있는 것이 기적이다, 레전드도 경악한 최악의 부상 �…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1:24 3 0
6859025_1_3c2b867e.webp사진=더선 캡처[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사이클 레전드 타데이 포가차가 최근 입은 부상의 상황을 공유했다.

영국의 더선은 16일(한국시각) '사이클 레전드 타데이 포가차가 사고 후 온몸을 꿰맨 상처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더선은 '타데이 포가차는 끔찍한 사로고 시즌을 조기에 마감한 후 회복 상황을 팬들에게 전했다. 그는 현세대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획득한 사이클 선수다. 지난 7월에는 투르 드 프랑스에서 통산 5번째 우승으로 전설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다만 그는 지난 8월 말 부엘타 아 에스파냐에서 우승을 추가하려던 희망이 낙차 사고로 좌절됐다'고 전했다.

6859025_2_c19729e9.webp사진=더선 캡처이어 '포가차는 레이스 선두를 상징하는 붉은색 저지를 입고 있었고, 스테이지 종료 30km 남짓을 남겨두고 자전거에서 넘어지기 전까지 거의 4분 가까이 앞서며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었다. 하지만 끔찍한 사고로 인해 그는 왼쪽 쇄골 전위 골절, 목과 척추뼈의 골절, 뇌진탕, 찰과상과 열상까지 입었다. 그는 물병에서 물을 마시면서 한 손으로만 핸들을 잡고 고속으로 달리던 중 통제력을 잃고 심하게 충돌했다고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1998년생인 포가차는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사이클 선수이자, 현존 사이클 최강자로 꼽히는 선수다. 2020년 당시 2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투르 드 프랑스 종합우승으로 최정상급 반열에 올랐다. 2026년에는 밀라노-산레모에서 우승하며, 5대 모뉴먼트를 다시 한번 우승하기도 했다. 다만 그는 지난 8월 참가한 대회에서 끔찍한 부상으로 당분간은 사이클을 탈 수 없게 됐다.

6859025_3_9edaafaa.webp사진=더선 캡처다행스럽게도 끔찍한 부상에도 포가차는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되며 생명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 쇄골 부위에 대한 수술도 성공적으로 받으며 다음 시즌 복귀를 위해 재활에 몰두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선은 '포가차는 올해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는 그가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세계 선수권 대회와 그의 고향인 슬로베니아에서 열리는 유럽 선수권 대회에 불참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제 그는 2027년을 앞두고 회복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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