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기타 모델 대신 진짜 클라이머... 블랙야크, 암벽에 '스톤마스터' 입혔다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12:48 12 0
노희주·노현승 등 BYN특기장학생 화보 참여
실제 암벽 올라 기능성·활동성 현장에서 담아
장학재단 후원 선수, 아시안게임 무대도 출격6766904_1_1647b64e.webp15일 블랙야크가 BYN특기장학생 소속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과 함께한 '클라이밍 스톤마스터(이하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가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와 함께한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화보 공개). /사진=블랙야크

[STN뉴스] 류승우 기자┃블랙야크가 스튜디오 대신 암벽으로 향했다.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들이 직접 암벽을 오르며 '스톤마스터' 다운재킷의 활동성과 보온성을 보여주는 화보를 선보였다. 화보에는 국가대표 노희주·노현승 남매를 비롯해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이 후원하는 선수들이 참여했다.

암벽에 선 유망주들… 화보가 훈련장이 됐다

블랙야크는 BYN특기장학생 소속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과 촬영한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촬영의 중심에는 실제 클라이밍이 있었다. 선수들은 암벽 루트를 살피고 로프와 장비를 점검한 뒤 벽에 올랐다. 고난도 동작으로 홀드를 잡고 이동하는 장면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정적인 제품 착용 사진보다 선수들의 움직임과 훈련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화보에는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의 지원을 받는 노희주·노현승 남매 등 BYN특기장학생들이 나섰다. 제품을 보여주는 모델 역할에 머물지 않고 선수들이 평소 암벽에서 펼치는 움직임을 직접 소화했다.

6766904_2_ca316ad2.webp15일 블랙야크가 BYN특기장학생 소속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과 함께한 '클라이밍 스톤마스터(이하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가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와 함께한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블랙야크

오르는 선수는 가볍게, 지키는 빌레이어는 따뜻하게

클라이머와 빌레이어의 서로 다른 역할도 제품 구성에 반영했다. 암벽을 타며 끊임없이 몸을 움직이는 선수에게는 경량 제품을 입혔다. 아래에서 로프를 조작하며 등반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빌레이어에게는 보온성을 높인 중량 다운을 배치했다.

블랙야크는 빌레이어를 선수 뒤에서 도전을 받치는 '언성 히어로(Unsung Hero)'로 표현했다. 유망주를 장기간 후원해 온 브랜드의 역할을 빌레이어와 겹쳐 보여준 셈이다.

7D 초경량 소재 적용… 클라이밍 움직임 겨냥

선수들이 착용한 스톤마스터는 전문 클라이머를 겨냥한 블랙야크의 패딩 라인이다. 아웃도어 기능을 바탕으로 강한 색감과 독특한 실루엣을 더했다.

가벼운 움직임이 중요한 종목 특성을 고려해 초경량 7D(데니어) 소재를 적용했다. 정전기 발생을 줄이는 그래핀 소재와 스웨덴 폴리진(Polygiene)사의 기술로 항균 처리한 원단도 사용했다.

올해 제품군은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라이트 다운자켓',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라이트 패딩자켓',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등으로 구성됐다.

프리 드롭 일주일 만에 전년 판매량 넘어

26FW 스톤마스터는 출시 초반부터 판매 속도를 높였다. 블랙야크에 따르면 프리 드롭 이후 일주일 만에 지난해 10월까지 기록했던 누적 판매량을 넘어섰다.

새로 추가한 경량 다운 제품군은 판매율 90%를 넘겼다. '클라우드 댄서' 색상은 준비 물량이 소진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클라이밍 선수들의 모습과 스톤마스터의 기능성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제품 개발뿐 아니라 유망 선수 발굴과 지원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6766904_3_d3049482.webp15일 블랙야크가 BYN특기장학생 소속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과 함께한 '클라이밍 스톤마스터(이하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시리즈' 화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블랙야크가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와 함께한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블랙야크

노희주·노현승, 이번엔 아시안게임 암벽 오른다

화보에 참여한 선수들은 국제무대에서도 도전을 이어간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 노희주와 전국선수권 우승 경력이 있는 노현승은 올해 나란히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두 선수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블랙야크강태선장학재단은 2013년 설립 이후 'BYN특기장학생'을 통해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 활동을 지원해왔다. 스포츠클라이밍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BYN 넥스트 클라이머'도 운영하고 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