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항저우 동반 메달’ 韓하키, 나고야에서도 다시!…金 따면 LA 올림픽 ‘직행’ [AG D-4]
남녀 하키 대표팀 2026 AG 출격
항저우에서 동반 메달
이번에는 ‘금빛’으로 물들이고파
금메달 따면 LA 올림픽 직행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파키스탄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대한하키협회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하키가 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남녀 동반 메달에 도전한다. 이왕이면 금빛이다. 이번에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노린다. 2028 LA 올림픽 출전권도 걸렸다.
하키 대표팀은 2022 항저우 대회 당시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남녀 메달을 품었다. 여자 대표팀이 은메달, 남자 대표팀이 동메달이다. 남자부는 2014 인천 대회 이후 처음으로 메달 수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다시 출격한다. 남녀 12개 나라가 출전한다.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먼저 벌인다. 각 조 1~2위가 4강에 진출해 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남자 대표팀은 인도 일본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와 A조에 편성됐다. 여자 대표팀은 중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대만 방글라데시와 함께 A조다.
남녀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가 있다. 남자부 인도, 여자부 중국이다. 2022 항저우 대회 당시 금메달을 딴 국가들이다. 남자부는 인도를 결승에서 만나면 가장 좋다. 여자부는 지난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바 있다. 갚아주고 싶다.
항저우 때와 비교하면 변화가 꽤 크다.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남녀 대표팀 모두 항저우 메달 멤버가 몇 명 없다. 젊은 선수들로 다시 채웠다. 키워드는 ‘기동력·역습·압박’이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키 대표팀. 사진 | 대한하키협회
남자부는 오는 18일 방글라데시와 첫 경기 치른다. 22일 인도네시아, 24일 인도, 26일 스리랑카, 28일 일본을 차례로 만난다. 인도가 최강이라고 한다면, 결국 마지막 한일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여자부는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에 빛난다. 통산 5개다. 대신 2014 인천 대회가 마지막이다. 명예 회복을 노린다. 중국이 현재 4개다. 이번에 다시 격차 벌리고 싶다.
오는 18일 조별리그 대만전이 시작이다. 21일 카자흐스탄전, 23일 방글라데시전, 25일 중국전, 27일 말레이시아전까지 이어진다.
준비 착실히 했다. 아시안게임 하키 경기가 열리는 일본 기후현 그린스타디움 인조 잔디와 똑같은 잔디가 깔린 곳을 찾았다. 강원도 동해 하키장에서 국내 실업팀, 남자 고교팀과 7차례 실전을 소화했다.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홈팀 일본이 또 경계 대상이다. 지난 6월 FIH 네이션스컵에서 일본을 잡은 바 있다. 2022 항저우 당시에도 4강에서 일본을 이겼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이번 아시안게임이 중요한 다른 이유가 있다. 2028 LA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렸다. 우승하면 티켓을 품는다. 금메달을 따야 하는 이유가 추가된 셈이다. [email protected]
항저우에서 동반 메달
이번에는 ‘금빛’으로 물들이고파
금메달 따면 LA 올림픽 직행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파키스탄전에서 동점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 대한하키협회[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대한민국 하키가 아시안게임 두 대회 연속 남녀 동반 메달에 도전한다. 이왕이면 금빛이다. 이번에는 시상대 가장 높은 곳을 노린다. 2028 LA 올림픽 출전권도 걸렸다.
하키 대표팀은 2022 항저우 대회 당시 단체 구기 종목 가운데 유일하게 남녀 메달을 품었다. 여자 대표팀이 은메달, 남자 대표팀이 동메달이다. 남자부는 2014 인천 대회 이후 처음으로 메달 수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다시 출격한다. 남녀 12개 나라가 출전한다.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먼저 벌인다. 각 조 1~2위가 4강에 진출해 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남자 대표팀은 인도 일본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네시아와 A조에 편성됐다. 여자 대표팀은 중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대만 방글라데시와 함께 A조다.
남녀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가 있다. 남자부 인도, 여자부 중국이다. 2022 항저우 대회 당시 금메달을 딴 국가들이다. 남자부는 인도를 결승에서 만나면 가장 좋다. 여자부는 지난대회 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바 있다. 갚아주고 싶다.
항저우 때와 비교하면 변화가 꽤 크다. 세대교체를 진행했다. 남녀 대표팀 모두 항저우 메달 멤버가 몇 명 없다. 젊은 선수들로 다시 채웠다. 키워드는 ‘기동력·역습·압박’이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하키 대표팀. 사진 | 대한하키협회남자부는 오는 18일 방글라데시와 첫 경기 치른다. 22일 인도네시아, 24일 인도, 26일 스리랑카, 28일 일본을 차례로 만난다. 인도가 최강이라고 한다면, 결국 마지막 한일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여자부는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에 빛난다. 통산 5개다. 대신 2014 인천 대회가 마지막이다. 명예 회복을 노린다. 중국이 현재 4개다. 이번에 다시 격차 벌리고 싶다.
오는 18일 조별리그 대만전이 시작이다. 21일 카자흐스탄전, 23일 방글라데시전, 25일 중국전, 27일 말레이시아전까지 이어진다.
준비 착실히 했다. 아시안게임 하키 경기가 열리는 일본 기후현 그린스타디움 인조 잔디와 똑같은 잔디가 깔린 곳을 찾았다. 강원도 동해 하키장에서 국내 실업팀, 남자 고교팀과 7차례 실전을 소화했다.
남자부와 마찬가지로 홈팀 일본이 또 경계 대상이다. 지난 6월 FIH 네이션스컵에서 일본을 잡은 바 있다. 2022 항저우 당시에도 4강에서 일본을 이겼다. 분위기 나쁘지 않다.
이번 아시안게임이 중요한 다른 이유가 있다. 2028 LA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렸다. 우승하면 티켓을 품는다. 금메달을 따야 하는 이유가 추가된 셈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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