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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강창원,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포디엄 정상…시즌 챔피언 가능성 높여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08:35 13 0
6756627_1_3db32e5d.webp강창원(가운데)가 다시 한 번 송형진과 이율의 추격을 뿌리치고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사진ㅣ김학수 기자
[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13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5.615km)에서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가 전남광주GT와 함께 열린 가운데 강창원(#01, 부산과학기술대학교)이 프리우스 PHEV 클래스 포디엄 정상에 올랐다.

강창원은 전날 진행된 예선 경기에서 2분 46초 279를 기록하며 1위에 오르며 기대감을 더했다. 여기에 결승 레이스에서도 단 한 번의 빈틈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레이스 운영을 선보이며 ‘디펜딩 챔피언’의 존재감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6756627_2_2ea5ea88.webp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승 스타트 장면. 사진ㅣ김학수 기자
결승 레이스 역시 ‘강창원의 시간’이었다. 실제 강창원은 레이스 시작과 동시에 안정적인 스타트로 가장 먼저 1번 코너를 파고 들었다. 이어 2위 그룹의 순위 경쟁을 틈 타 안정적인 주행을 펼치며 간격을 벌리며 승리 가능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앞서 달리는 강창원 뒤로는 표중권(#07, 부산과학기술대학교)를 시작해 서상언(#18, 다이내믹 레이싱)은 물론 송형진(#86, 어퍼스피드)과이율(#12, L&T 렉서스) 등이 추격의 고삐를 당기며 ‘치열한 순위 경쟁’의 열기를 더했다.

6756627_3_6491f68e.webp프리우스 PHEV 클래스 결승 레이스 장면. 사진ㅣ김학수 기자
2위 그룹의 경쟁으로 부담을 덜어낸 강창원은 매 랩 자신이 원하는 주행을 이어가며 순조롭게 선두의 자리를 지켰다. 하지만 2위 그룹은 말 그대로 ‘조용함 속의 치열한 눈치 싸움’이 펼쳐지며 마지막 순간까지 그 결과를 에측하기 어려웠다.

실제 경기 종반 배터리 관리에서 우위를 점한 송형진과 이율이 서상언을 연이어 뛰어 넘으며 프리우스 PHEV 클래스 만의 독특한 경쟁 구조, 그리고 ‘배터리’를 고려해야 하는 레이스 운영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 사이 강창원이 가장 먼저 9랩을 완주하며 체커를 받았고, 5초 105의 차이로 송형진이 체커를 받았다. 3위는 이율, 4위는 서상언이 거머쥐었으며 5위는 경기 초반 2위를 지키면 표중권이 이름을 올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6756627_4_f95d1fef.webp가장 먼저 체커를 받는 강창원. 사진ㅣ김학수 기자
6756627_5_05462437.webp포디엄 위에서 샴페인 세레머니를 하고 있는 송형진과 강창원, 그리고 이율. 사진ㅣ김학수 기자
강창원은 이번 경기를 통해 다시 한 번 프리우스 PHEV 클래스의 시즌 챔피언 가능성을 높였다. 하지만 송형진 역시 지난 경기의 리타이어를 딛고 2위에 오르며 마지막까지 ‘챔피언 경쟁’의 불씨를 남기며 최종전으로 향한다.

경기를 마친 강창원은 “예상보다 날이 다소 더웠지만 프리우스 PHEV의 주행 성능, 그리고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믿고 안정적으로 달렸다”라며 “승리르 기쁘지만 표중권 선수가 함께 포디엄에 오르지 못해 아쉽다”고 덧붙였다.

한편 시즌 6라운드를 마친 2026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10월 24일과 25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최종전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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