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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폐에 구멍+양쪽 쇄골 골절'…"머리 9곳 봉합" 188cm·103kg 미식축구 선수 처참한 사고→오른팔 신…

관리자 각티비 2026-09-15 00:15 1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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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기자) 미국 대학 미식축구 선수가 사륜오토바이(ATV)를 타다가 끔찍한 사고를 당해 폐에 구멍이 나고 양쪽 쇄골이 모두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다.

미국 'CBS 애틀랜타'는 지난 8일(한국시간) "심각한 ATV 사고를 당한 지 두 달여가 지난 조지아대 러닝백 단테 다우델이 자신의 부상 정도와 회복 과정에 대한 새로운 내용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신장 188cm, 체중 103kg의 다우델은 지난 7월 말 고향인 미국 미시시피주 피카윤을 방문했다가 ATV를 타던 중 사고를 당했다.

부상 정도는 충격적이었다. 다우델은 사고로 폐에 구멍이 났고 양쪽 쇄골이 모두 골절됐다. 여기에 머리를 의료용 스테이플로 9곳이나 봉합했고 오른팔에는 신경 손상까지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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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부상을 입은 다우델은 이후 척수와 뇌 손상 환자의 치료 및 재활을 전문으로 하는 애틀랜타의 셰퍼드 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최근 다우델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고 이후 회복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병원 침대에 누워 있던 모습부터 물리치료를 거쳐 가벼운 웨이트트레이닝을 소화하기까지의 과정이 담겼다.

다우델은 "신은 가장 강한 병사에게 가장 힘든 싸움을 맡긴다"며 성경 구절을 인용한 뒤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회복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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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터키대에서 조지아대로 전학한 다우델은 이번 시즌 러닝백 로테이션의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사고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다우델의 이번 시즌 복귀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커비 스마트 조지아대 감독도 "단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테 자신이다. 지금은 미식축구를 걱정하지 않는다"며 선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사진=다우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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