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하나은행, 어린이 그림 1만1506점이 만든 '초록 기부'... 스포츠까지 잇는 ESG
어린이 그림 1만1506점, 환경보호 기부로
축구·농구 후원으로 넓힌 스포츠 ESG
미래세대·지역사회 잇는 '상생 금융'
지난 12일, 하나은행이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34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사진=하나은행
[STN뉴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어린이들의 그림을 환경보호 기부로 연결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갔다. 축구와 농구 등 스포츠 분야에 장기간 투자해 온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맞물려 금융·문화·스포츠를 아우르는 ESG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1993년 시작해 올해 34회를 맞은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후원한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생각하고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꿈지기가 전하는 미래의 지구별 소식'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선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의 숲속파티'와 '초록요정의 바다여행'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지구를 화폭에 담았다.
예선에는 총 1만1506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거친 어린이 200명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작품마다 1000원씩 기부… 미술대회를 ESG 실천으로
하나은행은 대회 참가를 실제 환경보호 활동으로 연결했다. 예선에 접수된 작품 한 점당 1000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기부한다. 어린이가 그림을 출품하는 것 자체가 환경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본선 참가자들은 이날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등을 수여하고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위 수상작 9점은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하나은행이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34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사진=하나은행
행사장에서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축구·사격·에어바운스 플레이파크, 힐링 쉼표 라운지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박병준 하나은행 부행장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미래의 지구를 그려 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웃었던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농구에 뿌리내린 하나금융… 스포츠로 넓힌 ESG
하나금융그룹의 ESG 활동은 스포츠 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프로축구와 여자프로농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에 투자하고 후원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싣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축구다. 하나금융은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프로축구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있다. 구단을 매개로 지역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통해 국내 여성 스포츠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을 단순한 브랜드 노출 수단에 그치지 않고 팬과 지역사회, 유소년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는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가대표부터 K리그까지… 한국 축구와 장기 동행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와도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하며 대표팀과 한국 축구 발전을 지원해 왔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후원을 통해 프로축구 흥행과 팬 문화 확산, 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같은 스포츠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 활동과도 맞닿아 있다. 프로구단과 국가대표, 프로리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선수와 팬을 넘어 유소년과 지역사회까지 연결되면서 스포츠의 사회적 영향력을 넓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하나은행이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34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사진=하나은행
어린이 금융교육·AI 코딩까지… 미래세대 투자 계속
하나은행은 어린이 미술대회뿐 아니라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초등학생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행복 AI 코딩스쿨'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미술대회에서는 작품을 기부로 연결하고, 교육 현장에서는 금융·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하나금융그룹의 축구·농구 등 스포츠 지원을 더하면서 환경과 교육, 문화, 스포츠를 연결하는 ESG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어린이 한 명이 그린 그림 한 장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실천부터 경기장을 채우는 스포츠 후원까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잇는 장기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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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류승우 기자 [email protected]
축구·농구 후원으로 넓힌 스포츠 ESG
미래세대·지역사회 잇는 '상생 금융'
지난 12일, 하나은행이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34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사진=하나은행[STN뉴스] 류승우 기자┃하나은행이 어린이들의 그림을 환경보호 기부로 연결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이어갔다. 축구와 농구 등 스포츠 분야에 장기간 투자해 온 하나금융그룹의 사회공헌 활동과 맞물려 금융·문화·스포츠를 아우르는 ESG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 인천 청라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제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과 시상식을 개최했다.
1993년 시작해 올해 34회를 맞은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산림청, 서울시립미술관 등이 후원한다. 어린이들이 그림을 통해 자연과 환경의 가치를 생각하고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올해는 '꿈지기가 전하는 미래의 지구별 소식'을 주제로 지난 5월 28일부터 8월 24일까지 예선을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동식물 친구들의 숲속파티'와 '초록요정의 바다여행' 가운데 하나를 골라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지구를 화폭에 담았다.
예선에는 총 1만1506점이 접수됐다. 전문가 심사를 거친 어린이 200명이 최종 본선에 올랐다.
작품마다 1000원씩 기부… 미술대회를 ESG 실천으로
하나은행은 대회 참가를 실제 환경보호 활동으로 연결했다. 예선에 접수된 작품 한 점당 1000원의 후원금을 마련해 자연환경 보호단체에 기부한다. 어린이가 그림을 출품하는 것 자체가 환경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지는 구조다.
본선 참가자들은 이날 '동식물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초록 지구 여행'을 주제로 작품을 완성했다. 최종 심사를 거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하나은행장상, 산림청장상, 서울시립미술관장상 등을 수여하고 수상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상위 수상작 9점은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하나은행이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34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사진=하나은행행사장에서는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비롯해 페이스페인팅과 캐리커처, 축구·사격·에어바운스 플레이파크, 힐링 쉼표 라운지 등 가족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박병준 하나은행 부행장은 "어린이들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미래의 지구를 그려 보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가족과 함께 웃었던 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행복한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구·농구에 뿌리내린 하나금융… 스포츠로 넓힌 ESG
하나금융그룹의 ESG 활동은 스포츠 현장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그룹 차원에서 프로축구와 여자프로농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에 투자하고 후원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을 싣고 있다.
대표적인 분야가 축구다. 하나금융은 대전하나시티즌을 통해 프로축구와 지역사회를 연결하고 있다. 구단을 매개로 지역 팬들과 접점을 넓히고 축구 저변 확대와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도 하나은행 여자농구단을 통해 국내 여성 스포츠 활성화에 참여하고 있다. 프로스포츠 구단 운영을 단순한 브랜드 노출 수단에 그치지 않고 팬과 지역사회, 유소년 등으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는 기반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가대표부터 K리그까지… 한국 축구와 장기 동행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와도 오랜 인연을 이어왔다. 1998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은행으로 참여하며 대표팀과 한국 축구 발전을 지원해 왔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장기간 이어진 후원을 통해 프로축구 흥행과 팬 문화 확산, 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같은 스포츠 지원은 하나금융그룹이 추진하는 ESG 활동과도 맞닿아 있다. 프로구단과 국가대표, 프로리그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선수와 팬을 넘어 유소년과 지역사회까지 연결되면서 스포츠의 사회적 영향력을 넓히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하나은행이 인천 청라에 위치한 하나금융그룹 연수원 '하나글로벌캠퍼스' 에서 『제 34회 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제34회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본선 및 시상식 개최). /사진=하나은행어린이 금융교육·AI 코딩까지… 미래세대 투자 계속
하나은행은 어린이 미술대회뿐 아니라 어린이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 초등학생 금융교육 프로그램 '하나 둘 셋, 금융아 놀자!', '행복 AI 코딩스쿨' 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사회공헌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환경을 주제로 한 어린이 미술대회에서는 작품을 기부로 연결하고, 교육 현장에서는 금융·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기에 하나금융그룹의 축구·농구 등 스포츠 지원을 더하면서 환경과 교육, 문화, 스포츠를 연결하는 ESG 활동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어린이 한 명이 그린 그림 한 장에서 시작된 환경보호 실천부터 경기장을 채우는 스포츠 후원까지, 하나은행과 하나금융그룹은 미래세대와 지역사회를 잇는 장기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에 무게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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