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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GOAL 현장] ‘광주의 28경기 무승’ 이정규 감독, “희망이라고 봐도 되는 건지 설명하기 애매”

관리자 각티비 2026-09-20 18:46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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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이정규 감독이 답답함을 호소했다.

광주FC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 전북현대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광주는 여전히 K리그1 꼴찌였고, 28경기째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다.

이정규 감독은 “항상 죄송하다는 말로 시작하는 것 같다. 준비한 계획대로 잘 됐던 건 칭찬하고 싶다. 전북을 상대로 할 수 있는 부분을 잘 했다”고 말했다.

이어 “승리하지 못한 책임은 감독한테 있다. 세트피스 2실점은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는 승전고를 울리지 못했지만, 끝까지 추격하면서 2-2 무승부를 만들었고, 전북을 상대로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이정규 감독은 “승리하지 못하니까 어떤 말도 전달이 잘 안되는 것 같다. 7~8경기 동안 경기력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희망이라고 봐도 되는 건지 설명하기 애매한 것 같다”고 고개를 숙였다.

끝으로 “선수들이 더 아쉬워한다. 포기하지 않고 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중이다”며 꼴찌 탈출 의지를 보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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