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GOAL 현장] ‘광주의 득점력 실종’ 이정규 감독, “경기력은 좋은 찬스에서 득점을 못 해”

[골닷컴, 전주] 반진혁 기자 = 이정규 감독이 득점력 부족에 아쉬움을 내비쳤다.
광주FC는 20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광주의 이번 시즌 시작은 좋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연대 기여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전반기 선수 영입 금지 징계를 받아 선수 보강이 원활하지 못했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광주는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거둔 1승 이후로 축포를 터트리지 못하는 중이다.
특히, 11무 6패로 27경기에서 승리 소식이 없다. K리그1, 2 통합 최다 기록이며, 계속 흑역사를 쓸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이정규 감독은 “상황이 안 좋으니 승리할 수 있는 경기를 준비했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이어 “전북의 배후 공간 침투 등 공략법을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참고했다”고 덧붙였다.
광주는 이번 시즌 19골에 그치는 중이다. K리그1 최저 기록이다.
이에 대해서는 “경기력은 좋은데 찬스에서 득점하지 못 해 악순환이다. 실력이다”고 아쉬움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근 중앙 수비 자원이 없다 보니 애로 사항이 많다. 어떻게든 이기려고 준비한다”며 전력 악화에 고개를 떨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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