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김정훈이 구했다! 추가시간 야고 PK 선방' 안양, 울산 2-1로 격파...김천은 부천 2-0으로 제압 (종합)
김정훈(FC안양)이 19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울산 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에서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PK)을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FC안양이 김정훈의 활약으로 승리를 따냈다.
안양은 19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울산 HD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안양은 승점 38로 7위가 됐고 울산은 승점 47로 2위를 유지했다.
안양은 전반 26분 마테우스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을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다.
울산도 후반 8분 이동경의 과감한 슈팅이 강지훈 맞고 굴절 돼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동점이 됐다.
안양은 후반 13분 다시 기회를 잡았다. 엘쿨라노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조현택에게 반칙을 당하며 페널티킥(PK) 얻어냈고 직접 키커로 나서며 득점에 성공했다.
울산도 후반 막바지에 PK를 얻어냈다. 야고가 슈팅 후 세컨볼을 따내려 달려가는 과정에서 권경원에 밀려 넘어졌다. 주심은 온필드 리뷰(VAR)를 진행했고 반칙을 선언했다.
이동경(울산 HD)이 19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에서 동점골을 기록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야고는 골대 오른쪽 하단을 노렸으나 김정훈이 완벽하게 읽어내면서 선방을 했고 경기는 결국 안양의 승리로 끝이 났다.
김천은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를 2-0으로 꺾었다.
후반 31분 고재현이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에서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막바지에는 박세진이 골키퍼가 처낸 볼을 다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을 기록했다.
김천은 부천을 넘어 10위가 됐고 부천은 11위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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