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축구 모레노 앞에서 ‘전역 앞둔’ 고재현·박세진 연속포…김천, 부천 2-0 완파 ‘9경기만 승리’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김천 상무가 전역을 앞둔 공격수 고재현과 미드필더 박세진의 연속포를 앞세워 부천FC 1995 사냥에 성공했다.
김천은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 부천과 원정 경기에서 후반 32분 고재현, 후반 41분 박세진의 득점으로 2-0 승리했다.
승점 33(5승18무7패)을 기록한 김천은 부천(승점 32)을 11위로 밀어내고 한계단 올라선 10위가 됐다. 최근 7무1패 이후 9경기 만에 승리이기도 하다.
내달 6일 전역, 원소속팀인 K리그2 대구FC로 복귀하는 고재현과 박세진이 승점 3을 선물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고재현은 후반 32분 문전 혼전 중 이강현이 머리로 떨어뜨린 공을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선제 결승골을 넣었다. 기세를 올린 김천은 9분 뒤 고재현의 슛을 골키퍼가 저지했으나 박세진이 오른발로 다시 차 넣어 두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이날 부천종합운동장엔 A대표팀 임시 지휘봉을 잡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과 코치들이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대전하나시티즌-교토 상가(일본), 16일 전북 현대-가시와 레이솔(일본)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를 관전한 적이 있다. K리그를 현장에서 본 건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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