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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K리그1 팬 프렌들리상은 울산, 미디어-팬들과 접점 높여 호평...그린스타디움상은 대전!

관리자 각티비 2026-09-18 20:10 6 0
6953003_1_e0779e62.webp사진=울산HD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14~26라운드를 대상으로 관중 동원과 마케팅, 경기장 잔디 관리 성과를 평가하고 각 부문별 수상 구단을 발표했다. 수상 부문은 풀 스타디움상, 플러스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상, 그린 스타디움상이다.

풀 스타디움상은 전북이 차지했다. 전북은 해당 기간 6차례 홈경기에서 평균 유료 관중 18,237명을 기록하며 가장 많은 관중을 경기장으로 불러모았다.

전북은 플러스 스타디움상까지 가져갔다. 플러스 스타디움상은 직전 평가 기간과 비교해 평균 관중이 가장 크게 증가한 구단에 주어진다. 전북은 1~13라운드 평균 유료 관중 15,134명에서 3,103명이 늘어나며 상승 폭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팬을 위한 마케팅과 서비스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1차 심사위원회 평가가 40%, 기자단 투표 40%, 팬 투표 20%로 반영된 가운데 울산이 95.7점을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은 데이터베이스와 선수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미디어 리소스 플랫폼'을 새롭게 구축했고, 패션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 12종을 선보였다. 여기에 울산 HD 팬 페스타와 워터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며 팬들과 접점을 넓힌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제주는 85.7점으로 2위에 올랐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친선경기를 개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북은 84.5점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K리그 최초 포스트 매치 콘서트인 'The 3rd Half'를 기획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기장 경험을 제공했다.

6953003_2_af883a72.webp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그린 스타디움상은 대전월드컵경기장이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기존 경기 감독관과 원정팀 선수단 평가에 더해 주심과 부심, 홈팀 선수단의 의견까지 반영해 수상 구단을 결정했다.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잔디 밀도와 뿌리 생육 상태를 꾸준히 관리하고 개선하며 높은 수준의 그라운드 컨디션을 유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2위는 전북의 전주월드컵경기장, 3위는 인천의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 '하나은행 K리그1 2026' 2차 클럽상 선정 결과 ]

○ K리그1

- 풀 스타디움 : 전북

- 플러스 스타디움 : 전북

- 팬 프렌들리 클럽 : 울산

- 그린 스타디움 : 대전 (대전월드컵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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