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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한국 U-20 여자축구, 월드컵 8강…아르헨티나 1-0 꺾어

관리자 각티비 2026-09-17 09:48 0 0
FIFA 여자 U-20 16강전 범예주 결승골6874571_1_90f13619.webp한국 20살 여자축구대표팀의 범예주가 16일(한국시각) 폴란드에서 열린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20살 여자 축구대표팀이 12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박윤정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6일(한국시각) 폴란드 소스노비에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범예주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2014년 캐나다 대회(8강) 이후 12년 만에 8강 무대에 올랐고, 19일 밤 이탈리아와 4강행 티켓을 놓고 다툰다.

한국의 U-20 여자 월드컵 역대 최고 성적은 지소연 등이 활약했던 2010년 독일 대회의 3위다.

6874571_2_0ba2b524.webp범예주가 16일(한국시각) 열린 FIFA U-20 여자 월드컵 16강전 아르헨티나와 경기에서 슈팅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박윤정호는 이날 4-2-3-1 전형으로 아르헨티나를 상대했고, 공격 2선의 범예주(울산과학대)가 해결사 구실을 했다.

범예주는 전반 11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감각을 끌어올렸고, 전반 33분 골지역 정면에서 아르헨티나 수비가 걷어낸 공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명암을 갈랐다. 스피드와 슈팅력을 갖춘 조혜영(마드리드 CFF)이 골지역 오른쪽 측면에서 강하게 올린 크로스가 워낙 좋았다.

이후 아르헨티나의 강공이 펼쳐졌지만, 골키퍼 김채빈(광양여고)의 활약을 앞세워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켜냈다.

6874571_3_48c4f8dd.webp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살 여자축구대표팀. 대한축구협회 제공
한편 우승후보 북한은 18일 일본과 16강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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