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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야잔 자책골’ 요르단, 첫 월드컵 본선 경기서 오스트리아에 아쉬운 패배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7:59 66 0
조별리그 J조 1차전 오스트리아전서 1-3 패배
첫 월드컵 무대서 쓴맛…오스트리아 36년 만에 본선 승리1628775_1_b509f433.webp요르단 축구대표팀 수비수 야잔 알아랍이 1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 오스트리아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에서 활약 중인 중앙수비수 야잔 알아랍이 생애 첫 월드컵 무대에서 자책골을 기록하며 고개를 숙였다.

야잔이 속한 요르단 축구대표팀은 17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1-3으로 패했다.

패배를 기록한 요르단은 리오넬 메시의 이번 대회 1호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알제리를 3-0으로 완파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오스트리아에 이어 조 3위에 자리했다.

1998년 프랑스 대회(2무 1패) 이후 28년 만이자 통산 8번째 본선에 올라온 오스트리아는 1990년 이탈리아 대회 조별리그 미국전(2-1 승) 이후 36년 만에 월드컵 본선 승리를 맛봤다.

이날 요르단은 전반 20분 만에 오스트리아에 선제골을 내주고 끌려갔다. 오스트리아의 로마노 슈미트가 크사버 슐라거의 패스를 이어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오른발로 슈팅한 공이 요르단 골문 오른쪽 상단으로 빨려 들어갔다.

이후 동점골을 넣기 위해 공세를 가한 요르단은 후반 5분 만에 균형을 되찾는 데 성공했다. 역습 상황에서 누르 알라와브데로부터 공을 건네받은 올완이 상대 페널티지역 안 왼쪽까지 몰고 간 뒤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골문에 꽂았다. 요르단의 역사적인 월드컵 첫 골이었다.

동점 상황은 오래가지 않았다. 요르단은 후반 31분 야잔의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다. 코너킥에서 문전으로 날아든 크로스가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와 경합하던 야잔의 등에 맞고 요르단 골문으로 들어간 것.

이후 오스트리아는 추가시간이 12분째 흐르던 후반 57분 상대 핸드볼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아르나우토비치가 차넣어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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