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월드컵] 해트트릭 뒤 눈물 보인 메시…배경엔 아버지 건강 문제
외신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 인용"
현지 매체 "부친 건강 최근 악화"
▲ 17일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가 경기 도중 눈물을 보인 배경에 아버지의 건강 문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인 메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알제리와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 출전해 세 골을 몰아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로 메시는 월드컵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득점 못지않게 메시의 눈물이 관심을 모았다. 메시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은 뒤 경기 중 유니폼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경기 후 메시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피한 채 "축구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며 "개인적으로 힘든 날들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과 동료들이 늘 곁에서 힘이 돼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17일 선제골을 넣은 뒤 중계 화면에 잡힌 리오넬 메시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18일 메시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눈물의 배경이 아버지 호르헤 메시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 라디오 미트레도 호르헤 메시가 지난해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했다고 전했다.
호르헤 메시는 어린 시절부터 아들의 축구 성장을 도왔고, 프로 데뷔 이후에는 에이전트 역할을 맡아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첫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 아르헨티나는 오는 23일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현지 매체 "부친 건강 최근 악화"
▲ 17일 알제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한 아르헨티나 리오넬 메시 [AFP=연합뉴스]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리오넬 메시가 경기 도중 눈물을 보인 배경에 아버지의 건강 문제가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아르헨티나 대표팀 주장인 메시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알제리와 월드컵 조별리그 J조 1차전에 출전해 세 골을 몰아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 경기로 메시는 월드컵 최다 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득점 못지않게 메시의 눈물이 관심을 모았다. 메시는 전반 17분 선제골을 넣은 뒤 경기 중 유니폼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경기 후 메시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피한 채 "축구와는 전혀 관련 없는 일"이라며 "개인적으로 힘든 날들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팀과 동료들이 늘 곁에서 힘이 돼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17일 선제골을 넣은 뒤 중계 화면에 잡힌 리오넬 메시 모습 [인스타그램 캡처=연합뉴스]이와 관련해 로이터통신은 18일 메시 가족과 가까운 소식통을 인용해 눈물의 배경이 아버지 호르헤 메시의 건강 문제와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아르헨티나 현지 매체 라디오 미트레도 호르헤 메시가 지난해부터 투병 생활을 이어왔으며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했다고 전했다.
호르헤 메시는 어린 시절부터 아들의 축구 성장을 도왔고, 프로 데뷔 이후에는 에이전트 역할을 맡아온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첫 경기에서 승점 3을 챙긴 아르헨티나는 오는 23일 오스트리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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