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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DH→3루수→유격수' 삼성 김영웅, 복귀 시계 더 빨라진다…"몸 상태 이상無, 단계적 수비 테스트" [대구…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6:41 110 0
1671116_1_11fa1d3d.webp김영웅. 스포츠조선 DB[대구=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영웅(23)의 1군 복귀 시계가 매섭게 돌아가고 있다. 부상 회복 후 첫 실전에서 지명타자로 예열을 마친 데 이어, 곧바로 3루수와 유격수 포지션을 오가는 강도 높은 수비 테스트에 돌입했다.

박진만 삼성 라이온즈 감독은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취재진과 만나 퓨처스리그(2군)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 중인 김영웅에 대해 설명했다.

1671116_2_8dbf2b22.webp김영웅. 스포츠조선DB김영웅은 전날(17일)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첫 타석 안타와 볼넷을 골라내며 타격 감각에 이상이 없음을 증명했다. 당시 지명타자로 나서며 타격 시의 몸 상태를 점검했던 김영웅은 하루 만에 본격적인 내야 수비 소화에 나섰다.

김영웅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신호다. 박 감독은 "김영웅은 어제 퓨처스 경기에서 지명타자로 출전했는데, 몸 상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라며 "오늘 경기에서는 3루수로 선발 출전해 수비까지 소화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1671116_3_706e279a.webp김영웅. 스포츠조선DB이어 "오늘 3루수로 뛰고 나서 경기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게임이 끝난 뒤 선수의 몸 상태를 다시 한번 면밀하게 체크해 봐야 할 것 같다. 별 이상 없으면 19일에는 유격수로 출전시킬 예정"이라며 한 단계 높은 강도의 수비 테스트를 예고했다.

이날 김영웅뿐만 아니라 '안방마님' 강민호 역시 전날에 이어 2군 경기에 출전해 함께 배트를 돌리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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