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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야구 양석환, 1군 복귀…KT전 7번 타자로 출전[스경X현장]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6:48 106 0
1671099_1_23fdf5a9.webp두산 양석환. 두산베어스 제공

두산 양석환(35)이 복귀했다.

두산 구단은 18일 잠실 KT전에 앞서 양석환을 콜업하고 강승호를 말소했다.

양석환은 이날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원형 두산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양석환의 장점은 장타력이다. 우리 팀이 장타력이 필요하고 최근 양석환의 경기력이 2군에서 많이 좋아져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전 1루수 양석환은 지난 5월2일까지 27경기에서 총 100타석을 소화해 타율 0.205(88타수 18안타), 장타율 0.273, 1홈런 6타점으로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결국 5월4일 말소됐다. 이후 퓨처스리그(2군)에서 점차 감을 잡아나가던 양석환은 최근 10경기 타율 0.310, 3홈런 10타점을 올렸다.

두산은 이날 중간 투수 김정우도 콜업하고 선발 투수 최승용을 말소했다. 전날(17일) 투구한 타카다 타쿠토의 투구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는 판단 아래 일단 최승용의 다음 로테이션 순서에는 타카다가 등판한다.

타카다는 지난 17일 잠실 KT전에 선발 등판해 4.2이닝 6피안타 6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5회 6점을 내리 실점한 것이 뼈아팠다. 김 감독은 “어제(17일) 경기 결과는 안 좋았지만 투구 내용 자체는 괜찮았다”며 “최승용은 2군에서 등판을 시킬 예정”이라고 했다.

김 감독은 “최승용은 팀에서 5선발 역할이다. 부상 없이 로테이션을 돌았고 충분히 자기 역할을 했다. 최근 경기력이 조금 안 나와서 다음 등판을 조금 미루는 것이지, 다른 부분을 수정하는 차원은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최승용은 지난 16일 4.2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부진해 패전 투수가 됐다. 최승용의 시즌 13경기 성적은 평균자책 5.46, 1승6패다.

잠실 | 유새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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