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카보베르데 수문장' 보지냐 어머니, 2차전은 현장서 본다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의 맹공격을 막아내며 이번 대회 스타로 떠오른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가 어머니 앞에서 경기를 뛸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18일) "미국 당국이 보지냐 어머니의 비자를 신속하게 발급해 오는 22일 열리는 카보베르데의 2차전을 경기장에서 볼 수 있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지냐는 지난 16일 스페인전에서 상대 슈팅 27개를 막아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지만, 그의 어머니는 미국 비자의 복잡한 절차와 막대한 비용 등을 이유로 아들의 경기를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사연이 알려지자 미국 정치권 등이 손을 걷고 나서면서 어머니의 미국행이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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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지냐는 지난 16일 스페인전에서 상대 슈팅 27개를 막아내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지만, 그의 어머니는 미국 비자의 복잡한 절차와 막대한 비용 등을 이유로 아들의 경기를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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