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73세 케이로스 前이란 감독, 가나 이끌며 승리…월드컵 최고령 승리 감독 신기록
베테랑 지도자 카를로스 케이로스 가나 축구대표팀 감독이 월드컵 최고령 감독 승리 기록을 새로 썼다.
가나 대표팀은 17일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L조 첫 경기 파나마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칼렙 이렌키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1953년 3월 1일생인 케이로스 감독은 만 73세 3개월의 나이로 월드컵 승리를 거뒀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독일 출신 오토 레하겔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이 세운 최고령 월드컵 승리 감독 기록(만 71세 10개월)을 1년 5개월 경신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한국 축구와 악연으로 익숙한 인물이다.
이란 대표팀을 이끌던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축구의 주요 고비마다 소금을 뿌렸다.
2013년 6월 울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이란을 이끌고 한국에 1-0으로 승리한 뒤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를 날리기도 했다.
콜롬비아, 이집트, 카타르, 오만 대표팀 등을 거친 케이로스 감독은 월드컵 개막을 두 달 앞둔 지난 4월 가나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우리는 전사처럼 싸웠고, 지혜롭게 승리했다"며 "상대가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 알고 있었고, 우리가 주도권을 내줄 것이라는 점도 예상했다. 단계적으로 그들의 공격을 차단하며 승리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밝혔다.
월드컵 최고령 승리 감독 타이틀은 이번 대회 기간 다시 바뀔 수도 있다.
네덜란드령 퀴라소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1947년 9월 27일생으로 만 78세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휴고 브로스 감독은 1952년 4월 10일생으로 만 74세, 같은 조인 체코의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은 1951년 9월 1일생, 만 74세로 모두 케이로스 감독보다 나이가 많다.
가나 대표팀은 17일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L조 첫 경기 파나마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칼렙 이렌키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1953년 3월 1일생인 케이로스 감독은 만 73세 3개월의 나이로 월드컵 승리를 거뒀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당시 독일 출신 오토 레하겔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이 세운 최고령 월드컵 승리 감독 기록(만 71세 10개월)을 1년 5개월 경신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한국 축구와 악연으로 익숙한 인물이다.
이란 대표팀을 이끌던 2011년부터 2019년까지 한국 축구의 주요 고비마다 소금을 뿌렸다.
2013년 6월 울산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이란을 이끌고 한국에 1-0으로 승리한 뒤 한국 벤치를 향해 주먹 감자를 날리기도 했다.
콜롬비아, 이집트, 카타르, 오만 대표팀 등을 거친 케이로스 감독은 월드컵 개막을 두 달 앞둔 지난 4월 가나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이날 경기 후 "우리는 전사처럼 싸웠고, 지혜롭게 승리했다"며 "상대가 어떤 방식으로 나올지 알고 있었고, 우리가 주도권을 내줄 것이라는 점도 예상했다. 단계적으로 그들의 공격을 차단하며 승리하는 방법을 택했다"고 밝혔다.
월드컵 최고령 승리 감독 타이틀은 이번 대회 기간 다시 바뀔 수도 있다.
네덜란드령 퀴라소의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1947년 9월 27일생으로 만 78세다.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휴고 브로스 감독은 1952년 4월 10일생으로 만 74세, 같은 조인 체코의 미로슬라프 코우베크 감독은 1951년 9월 1일생, 만 74세로 모두 케이로스 감독보다 나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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