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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축구 [과달라하라 LIVE] "한국, 이 두 선수 정말 조심해야 할 걸?" 현지 팬이 경고한 멕시코 핵심 전력 2…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5:00 9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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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과달라하라(멕시코)-유지선 기자

"한국은 이 두 선수를 정말 조심해야 할 겁니다"

한국과 멕시코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을 앞두고 만난 한 멕시코 팬은 망설임 없이 두 선수의 이름을 꺼냈다. 바로 라울 히메네스와 아르만도 곤잘레스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한국시간) 1차전과 동일한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상대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사실상 A조 선두 자리를 두고 펼치는 맞대결이다.

과달라하라 FIFA 팬 페스티벌 현장에서 만난 멕시코 현지 팬 크리스티안 카스티욘은 한국이 2차전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멕시코 선수로 라울 히메네스와 아르만도 곤잘레스 두 선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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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티욘은 "한국이 조심해야 할 선수는 히메네스와 호르미가(아르만도 곤잘레스의 별명)입니다. 특히 히메네스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정말 위험한 선수에요. 작은 기회도 골로 연결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겁니다"라고 조언했다.

실제로 히메네스는 현재 멕시코 대표팀 공격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다. 최전방에서 버텨주며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고, 문전에서는 여전히 뛰어난 골 결정력을 갖췄다. 히메네스는 남아공과의 개막전에서도 득점을 올리며 멕시코 공격의 중심 역할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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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경계 대상인 곤잘레스 역시 최근 멕시코 축구계가 주목하는 공격 자원이다. 멕시코 현지에서는 '호르미가(개미)'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곤잘레스는 활동량과 압박 능력이 뛰어난 공격수다. 상대 수비수와 끊임없이 싸우며 공간을 만드는 유형으로, 교체 자원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남아공전 데이터만 놓고 보면, 멕시코에서 가장 위협적인 공격수는 단연 히메네스다. 히메네스(4회)는 팀 슈팅(16회)의 25%를 책임졌고, 헤더 결승골까지 터뜨렸다. 반면 히메네스와 교체 투입된 아르만도 곤살레스는 출전시간 대비 움직임 자체는 적지 않았지만, 100%를 보여주진 못했다.

현지 팬들이 가장 믿고 있는 두 공격수, 히메네스와 호르미가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아내느냐가 한국의 2차전 승부를 가를 중요한 변수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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