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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메시·음바페만 있는 게 아니다… 월드컵서 빛난 ‘무명 영웅들’ [월드컵]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8 14:39 95 0
퀴라소·보스니아·뉴질랜드 선수들 깜짝 활약
첫 월드컵 골·역사적 기록 잇따라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엘링 홀란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주목받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선수들도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18일 AP통신은 조별리그 1차전을 통해 이름을 알린 ‘언더 더 레이더(Under the Radar)’ 선수들을 소개했다. 
 
1665998_1_2a6fff3f.webp 퀴라소의 리바노 코메넨시아가 1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E조 독일전에서 팀의 월드컵 사상 첫 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가장 눈길을 끈 선수 중 한 명은 퀴라소의 리바노 코메넨시아(취리히)다. 그는 독일과 E조 1차전에서 퀴라소의 월드컵 역사상 첫 골을 터뜨렸다. 퀴라소는 독일에 1-7로 대패했지만 사상 첫 월드컵 득점을 따내며 또 다른 역사를 썼다. 코메넨시아는 22세 미드필더로 스위스 취리히에서 뛰고 있다. 그는 PSV 에인트호번과 유벤투스 유스팀을 거치고 최근 프로 무대에 자리 잡았다. 
 
1665998_2_cc31c1a5.webp 카타르의 부알렘 쿠키가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의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B조 스위스전에서 팀의 동점골이 된 상대 자책골이 나오자 동료 페드루 미겔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카타르 수비수 부알렘 쿠키(알 사드)도 이름을 남겼다. 그는 스위스와의 B조 경기 추가시간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카타르의 월드컵 사상 첫 승점을 이끌었다. 쿠키는 15년 넘게 프로 생활을 했지만 대부분 선수 경력을 카타르 리그서 보냈다. 
 
1665998_3_96c98f11.webp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요보 루키치가 13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B조 캐나다전에서 득점 후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EPA연합뉴스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의 요보 루키치(우니베르시타테아 클루지)는 공동 개최국 캐나다와 경기에서 대표팀 첫 골을 터뜨렸다. 그는 에딘 제코(샬케04)와 하리스 타바코비치(묀헨글라트바흐)의 부상으로 기회를 잡았고, 캐나다에서 열린 월드컵 경기 역사상 첫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다. 그는 이란과의 G조 경기에서 두 차례 슈팅으로 두 골을 기록하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뉴질랜드 선수가 월드컵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것은 처음이다. 
 
1665998_4_426d1f9d.webp 이집트의 에맘 아슈르(가운데)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G조 벨기에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리고 있다. 아슈르는 이날 자신의 A매치 첫 골을 기록하며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신화연합뉴스 이집트의 에맘 아슈르(알 아흘리)는 벨기에전에서 중거리포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고 팀의 1-1 무승부를 이끌었다. 케빈 더브라위너(나폴리)와 제레미 도쿠(멘체스터 시티), 무함마드 살라(리버풀) 등 스타 선수들이 출전한 경기였지만 경기 최우수선수(MOM)은 아슈르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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