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일반 ‘위닝시리즈 실화?’ 또또 거포 유격수가 해냈다! 무려 2G 연속이라니, 롯데 “전민재 결승 투런포 덕분” [SS문학in]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22:48 56 0
1635485_1_06e25439.webp롯데 전민재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전에서 안타를 기록한 뒤 사인을 보내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1635485_2_94ff5bb4.webp롯데 전민재(왼쪽)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전 승리 후 김태형 감독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스포츠서울 | 문학=이소영 기자] “전민재의 2타점 결승 홈런 덕분이다.”

‘거포 유격수’ 전민재(27)가 연이틀 역전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선제 실점을 허용한 롯데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김태형(59) 감독도 투타 밸런스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선수단에 공을 돌렸다.

롯데는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정규시즌 SSG와 주중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마운드의 호투와 전민재의 역전 투런 홈런을 앞세워 2-1로 승리했다. 무려 여덟 번째 시리즈 만에 거둔 위닝시리즈다. 올시즌 상대 전적은 5승3패. 최하위 키움과 격차도 1.5경기 차로 벌렸다.

1635485_3_b5f35ad8.webp롯데 박세웅이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전에 이닝을 마친 뒤 주먹을 불끈 쥐며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무엇보다 마운드의 릴레이 호투가 빛났다. 선발 박세웅은 6이닝 8안타 4삼진 1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 팀 승리에 디딤돌을 놨다. 최고 구속은 150㎞가 찍혔고, 속구와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섞어 SSG 타선을 봉쇄했다. 시즌 2승(5패)째도 챙겼다. 유일한 실점 위기 상황이었던 2사 1·2루에서는 헛스윙 삼진을 유도해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경기 후 김 감독은 “박세웅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선발 투수의 역할을 잘 수행해 줬다”고 평가했다. 무실점으로 뒷문을 걸어 잠근 불펜을 향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 등판한 현도훈과 마무리 최준용이 실점 없이 막아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타선의 응집력도 돋보였다. 이날 타선은 장단 10안타를 몰아치며 제 몫을 다했다. 경기 초반엔 득점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겼지만, 전민재의 역전 투런 홈런이 터졌다.

1635485_4_5c93a28d.webp롯데 전민재가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전에서 타격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1635485_5_4c1b5080.webp롯데 선수단이 1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KBO리그 SSG전 승리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0-1로 뒤진 6회초 나승엽의 좌전안타로 만들어진 무사 1루에서 전민재가 상대 선발 김건우의 4구째 속구를 받아쳐 투런포를 작렬했다. 시즌 8호이자 두 번째 연속 경기 홈런이다. 김 감독도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고 있는 전민재의 2타점 결승 홈런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끝으로 김 감독은 “홈팀 못지않은 응원으로 힘을 실어준 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mail protected]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