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티비

스포츠 뉴스

일반 화성, 여성 풋살 대회 '마스 퀸컵' 성료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8:47 70 0
1630351_1_7d780d62.webp
[골닷컴] 배웅기 기자 = 화성FC가 개최한 여성 풋살 대회 '마스 퀸컵(MARS QUEEN CUP)'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화성은 지난 13일 경기도 화성 소재 반송체육공원에서 5인제 여성 기부 풋살 대회 마스 퀸컵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화성이 협력기관인 '함께하는 사랑밭',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운영했다. 참가비 전액은 화성시 취약계층 여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대회는 5인제 여성 풋살 방식으로 치러졌고, 조별예선을 거쳐 상·하위 리그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 팀별로 최소 4경기 이상을 보장해 모든 참가자가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상위 리그 우승의 영예는 HS WFC에 돌아갔다.

HS WFC는 화성시축구협회 소속으로 올해 도민체전 4강에 진출한 전통의 강호다. 이번 우승으로 K리그 여자 축구 대회 퀸컵(K-WIN CUP) 화성 대표 출전권까지 확보한 HS WFC는 향후 훈련 프로그램, 스포츠 브랜드 켈미 용품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송종국 화성 대표는 "화성이 그동안 다방면으로 전개해 온 사회 공헌활동의 연장선에서 이번 대회 역시 지역사회와 연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하고 진정성 있는 지역 환원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여성 스포츠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전했다.

HS WFC 주장 박유라 씨는 "우승은 저 혼자가 아닌 팀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낸 결과다. 끝까지 믿고 함께 뛰어 준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함께 뛴 모든 참가자분의 참가비가 화성시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더 뜻깊었다. 작은 참여가 좋은 곳에 닿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퀸컵에는 전국에서 실력 있는 팀이 모이는 만큼 쉽지 않겠지만, 이번 우승을 발판 삼아 더 단단히 준비해 화성 대표로서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올 시즌 K리그2에서 돌풍의 팀으로 자리매김한 화성은 전반기를 5위(15경기 7승 4무 4패·승점 25)로 마쳤다. 상위권과 승점 차가 크지 않은 만큼, 후반기 성적에 따라 충분히 K리그1 승격을 노려볼 수 있다는 평가다. 화성은 내달 1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파주 프런티어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17라운드 홈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사진 = 화성FC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