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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월드컵 한 방에 인생 역전! '日 상대 환상 역전골'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반했다→'웨스트햄 특급' 서머빌 영입 검토...예…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01:01 56 0
1592895_1_3a323666.webp출처:연합뉴스/로이터

(MHN 오관석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일본전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크리센시오 서머빌 영입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지난 16일(한국시간) "맨유가 서머빌의 상황에 대해 문의했다. 그는 구단이 측면 공격수 보강에 나설 경우 고려 중인 주요 후보 가운데 한 명"이라고 전했다.

서머빌은 현재 네덜란드 대표팀 소속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에 참가 중이다. 그는 최근 일본과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환상적인 득점을 터뜨리며 2-2 무승부를 이끌었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파고든 뒤 반대편 골문 구석을 노리는 장점이 그대로 드러난 장면이었다.

서머빌은 주로 왼쪽 측면에서 활약하는 공격수다. 175cm의 크지 않은 체구지만 뛰어난 스피드와 돌파 능력을 갖췄다. 특히 리즈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2023-24 시즌에는 공식전 49경기 2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2부 리그의 왕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1592895_2_bf70eb0b.webp출처:연합뉴스/로이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소속 서머빌은 지난 시즌 소속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그럼에도 리그 31경기 5골 2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시장 가치 역시 오히려 상승했다. 디 애슬레틱은 "웨스트햄은 서머빌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1,010억 원)를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맨유 역시 이러한 점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부상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던 시기도 있었지만, 하부 리그부터 차근차근 경험을 쌓으며 꾸준히 경쟁력을 입증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매체는 "맨유는 서머빌이 월드컵 무대에서 보여준 것처럼 챔피언스리그 수준에서도 경쟁력을 증명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1592895_3_a648723d.webp출처:연합뉴스/로이터

다만 맨유의 최종 결정은 마커스 래시포드의 거취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이 크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바르셀로나 임대를 마쳤지만, 바르셀로나가 3,000만 유로(한화 약 524억 원) 규모의 완전 영입 옵션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올드 트래퍼드 복귀가 확정됐다. 현재로서는 재이적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만약 래시포드가 잔류할 경우 맨유가 측면 공격수 보강에 나설 가능성은 낮아질 전망이다. 현재 구단의 최우선 과제는 측면보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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