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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감독이 이렇게 중요하다!' 슬롯 떠나자 180도 달라진 키에사..."리버풀에서 증명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최고관리자 2026-06-17 19:30 68 0
1631560_1_d6332068.webp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페데리코 키에사가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부임 이후 자신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바꿨다는 소식이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기자 미르코 디 나탈레의 보도를 인용하여 "키에사는 슬롯 감독 시절과 달리 현재는 리버풀 잔류를 원하고 있다. 키에사는 이라올라 감독 아래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 하며, 안필드에서 커리어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다만 키에사의 의지와 별개로 리버풀이 그를 다음 시즌 계획에 포함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리버풀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측면 공격수 영입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키에사는 1997년생 이탈리아 출신 공격수로, 빠른 스피드와 날카로운 드리블을 앞세운 전형적인 크랙 유형의 선수다. 양발 활용이 자유롭고 좌우 측면은 물론 상황에 따라 스트라이커 역할까지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을 갖췄다.

피오렌티나 유스 출신으로 프로 데뷔 후 유벤투스와 이탈리아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으며, 유로 2020 우승 멤버로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 부상 이후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이로 인해 키에사는 2025-26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36경기에 출전했지만 실제 출전 시간은 776분에 그쳤다. 그 과정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경기 수 자체는 적지 않았지만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고, 꾸준한 주전 역할을 받지는 못했다. 이런 상황 속 과연 올여름 키에사의 미래가 어떻게 결정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1631560_2_ec289445.webp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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